본문 - 07-27, 2013 07:42에 작성됨.
P「유키호는 말이야...」
유키호「네?」
P「가련하고 청순해보이는 모습이 세일즈 포인트지.」
유키호「그... 런가요? 제 이런 모습을...」
P「하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한번 빠진것에는 열정적이라던가, 삽으로 땅을 판다던가 하는 점도 있지.」
유키호「후에에... 역시 프로듀서는 그런 제가 싫으신가요...?」
P「유키호 갭모에!」
유키호「에에엣?! 개... 갭모에... 인가요?」////
P「유키호는 말이야...」
유키호「네?」
P「차를 정말 잘 끓이지.」
유키호「네! 제 취미에요오!」
P「다도같은거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유키호의 차맛은 정말 좋아.」
유키호「좋아해주시니 다행이에요오...」//
P「기모노를 입고 다도교실─ 같은 본격적인 걸로 컨셉을 잡아도 될지도. 미소녀 다도교실! 같은걸로.」
유키호「에에엣?! 그... 그런... 미소녀라니...」////
P「유키호는 말이야...」
유키호「네?」
P「시를 짓는게 취미지?」
유키호「네! 잘 짓지는 못하지만.... 시를 짓는건 재미있어요오!」
P「본 적은 없지만, 소중히 하고 있다는 것 만은 알 것 같아.」
유키호「차와 함께 무척 소중해요오!」
P「아직은 무리겠지만, 나중에라도 유키호가 시 낭송하는걸 듣고싶은걸~」
유키호「에에엣?! 그... 프로듀서에게만이라면...」////
P「유키호는 말이야...」
유키호「네?」
P「남성 공포증이 있지.」
유키호「후에에... 그... 그건....」
P「덧붙여 개도 무서워하고.」
유키호「으으... 남자도, 개도 무서워하는 저같은 아이는....」척(과연 뭘 들었을까요?)
P「그런데 신기하게도 나는 괜찮은것 같단 말이야...」
유키호「엣....」
P「그럼 나랑 같이 극복하는 연습, 해볼레? 손잡는거라던가.」
유키호「에에엣?! 자... 잘부탁드려요오!!」////
P「유키호는 말이야...」
유키호「네?」
P「좀 소극적인 면이 있지.」
유키호「네... 저도 마코토쨩같이 더 적극적이었으면...」
P「그렇게 금방 자기비하를 하기도 하고.」
유키호「으읏... 죄송해요오...」
P「늘 그런 식이지만, 유키호는 자신감을 얻었을때 굉장하다는걸 알고 있어. 그 모습에 매료된달까.」
유키호「에에엣?! .... 그렇다면 프로듀서도, 제가 노래부를때 매료되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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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판에서 유키호 착각물(?)을 보고 불타올라 한편.
.... 근데 왜이렇게 안달지. 실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ps.그래도 유키호 귀여워요 유키호
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키뽀가 출동하면 어떨까?!
느낌이 안살아!!
잘 보고 갑니다아...
흠......음.......음........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