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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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6, 2013 06:28에 작성됨.

? [허니허니!]
P [갑자기 왜그러니 야요이?]
야요이 [헤헤, 미키씨가 이렇게 부르면 프로듀서가 좋아한다고 해서 따라해봤어요! 그, 실례였나요?]
P [그렇지 않아.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 [헤헤~]
미키 (윽, 다른 사람이라면 안 되는거지만, 야요이니깐 용서해주는 거야!)



야요이 [귀하-!]
P [후후, 이번에는 타카네 흉내니?]
야요이 [헤헤, 저기, 라아멘을 같이 먹지 않겠습니까?]
P [그럴까? 그럼 어디로 갈까?]
야요이 [에? 저기, 저희 집 저녁에 초대하려고 한 건데요....]
P [그래? 야요이가 만든 라면이라, 기대 되는데. 갈게.]
야요이 [헤헤-]
타카네 [저도 동행해도 괜찮겠습니까?]
P (갑자기 어디서!?)
야요이 [웃우! 타카네씨도 오면 기뻐요!]



야요이 [어머어머~]
P [헤에, 이번에는 아즈사씨?]
야요이 [저, 오늘 길을 잃을지 모르니 같이 가주지 않겠어요?]
P [어디를 가는데?]
야요이 [그, 그게..... 우우......]
P (흉내낼 생각만 하고 어디를 갈지는 생각 안했구나.)
야요이 [웃우, 그게 그러니깐....]
P [그럼 일단 우리 집에 들렸다 갈래? 있다가 서류 가지러 가야하니깐.]
야요이 [네! 좋아요!] 활짝
P (귀여워.)
아즈사 (귀엽네요.)



야요이 [프로듀서씨 숙주나물이에요, 숙주나물!]
P [저녁이?]
야요이 [네! 그럼 오늘 저녁에 저희 집에.....]
P [아, 오늘 약속이 있어서 미안.]
야요이 [그렇군요...... 그럼 어쩔 수 없죠 뭐....]시무룩
P [미안, 농담. 사실 약속 없어. 오늘 놀러갈게.]
야요이 [정말요? 기뻐요! 웃우!]
하루카 (에!? 저와의 약속은요!?)
P (미안, 나중에 보충할게!)
하루카 (읏, 몰라요!)



야요이 [오빠야-]
P [푸헉!] 푸슝!
코토리 (여동생 야요이라니!) 푸슉!
야요이 [에, 프로듀서!?]
P [하아하아, 위험했다. 이번에는 아미마미 흉내?]
야요이 [네, 네. 거기다 진짜 프로듀서가 오빠라면 좋지 않을까 해서-]
P [얼마든지 오빠가 되어주마!]
야요이 [웃우! 오빠가 생겨서 기뻐요!]
코토리 (누, 누가 나 좀 구해줘... 피, 피가!) 철철, 꿈틀꿈틀



야요이 [하이사이!에요!]
P [하하, 오늘은 히비키구나.]
야요이 [프로듀서, 프로듀서,]
P [응?]
야요이 [카나산도~!] 와락!
P [!!!????]
야요이 [근데 카나산도가 무슨 뜻이죠? 어제 히비키씨가 중얼 거리는 걸 들은 건데....]갸웃
P [그, 그게..... 나, 나중에 히비키에게 물어봐줘! 오키나와 방언이라니깐!]
야요이 [헤에, 그렇군요.]
P [그보다 언제까지 안겨 있을 거야?]
야요이 [폐인가요?] 움찔
P [아니, 오히려 기뻐! 얼마든지 안겨 있어도 돼!] 와락!
야요이 [헤헤~]
히비키 (우갸, 역시 변태프로듀서! 경찰에 연락해야 하나!? 그, 그보다 카나산도는 내가 프로듀서에게 하고 싶어서 연습하고 있던 건데...)



P [근데 요즘 왜 다른 아이돌들을 따라한 거야?]
야요이 [그, 그게 프로듀서가 얼마든지 응석을 부려도 좋다고 하셔서....]
P [하하, 응석 부리려 한 거야?]
야요이 [네. 하, 하지만 그냥 하려니 어색해서..... 그래서 다른 분들을 좀.....]
P [뭐, 어떻게 하든 상관 없지만. 다음에도 언제든 응석 부리고 싶으면 응석부려도 돼.] 쓱쓱
야요이 [헤헤, 네!]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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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짬내서....
다른 아이돌흉내도 써볼려 했지만 시간도 그렇지만 뭘 흉내내게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이오리의 변태란 말은 야요이가 쓰지 않을테고,
마코토나 유키호 치하야는 어째 힘들어서..... 야리~! 하는 야요이도 귀여울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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