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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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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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그런이유로 프로듀서의 집에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모바 P「어째서 남의 집을 보여줘야하는 공중파 방송이 있는겁니까」
치히로「언젠 안그랬나요?」
모바 P「우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서 반박할 기력조차 없어…」
치히로 「그럼 간단한 설명이에요! 우선은 프로듀서 씨의 집을 이제부터 모두에게 공개합니다! 전에 (술취하시고) 허락 받았으니까 이의 없죠?」
모바 P「이의 없긴 뭐가 없…!」
치히로「드링크 마실래요?」
모바 P「귀신! 악마! 치히로오오!」
치히로「시끄러워요! 아무튼간 계속 진행하죠. 아무튼 공개된 프로듀서의 집 안에는 스태프가 그곳에 가져와야할 물건을 올려둘거에요. 그런것을 찍는겁니다. 그리고 기록을 제는겁니다. 얼마나 일찍 나오는지!」
모바 P「그런것에 수요가 있는겁니까?」
치히로「어머 절 물로 보시나요? 후후!」
──────
모바 P「어찌됬든 시작이네요. 서류는 눈에 잘띄는 거실 테이블이군요. 항상 저곳에다 두는건가요?」
치히로「네!」
치히로「그러면 첫 아이돌을 보냈다고 하네요! 과연 누구일까요! 아, 문이 열렸어요!」
모바 P「헤에, 노아인가요. 노아라면 안심이네요」
치히로「어라? 그런가요? 아무튼 보도록하죠!」
모바 P「어제 바니의상을 한 노아를 봤는데 정말로 어울렸어요. 다른 아이들도 그랬지만 뭐랄까, 평소의 노아와는 뭔가 다르다고 할까나.」
치히로「그러시군요~, 아, 지금 서류를 찾았어요! 빠르네요 들어온지 13초만에 서류에 손을 가져가서 캐치했습니다!」
모바 P「사실 이게 정상적이지만요. 랄까 13초면 처음부터 상위권 아닌가요?」
치히로「하지만 서류에 손을 댔을뿐 아직 나가지는 않았지만요~ 시간은 계속 흘러가요?」
치히로「앗! 노아씨가 부엌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모바 P「어라, 어째서 냉장고를…」
치히로「무엇이 있나 확인하는것 같은데요.」
모바 P「그건 좀 안되는데… 랄까 어머니가 시골에서 보내준 음식들뿐이고, 요즘은 바빠서 칼로리메이트에 월급날도 아직 안와서 요즘은 돈이 부족해서 냉장고도 지갑도 굶주려있는 상태지만요…」
모바 P「이 부분 편집해달라고 할까…」
치히로「우선 끝까지 보고 판단하죠!」
치히로「역시 냉장고엔 별게 없네요. 어라, 노아씨가 앞치마를 꺼내입었어요! 아마 요리를 할 생각인가 보네요.」
치히로「감자에 아주 약간 남은 고기…, 어차피 집에서 먹을 일이 거의 없으니 괜찮나.」
20분 뒤──
치히로「어머나, 맛있어보이는 감자고기조림이네요. 랩으로 덮어놓고 뭔가 메세지도 써놓네요?」
모바 P「집에가서 확인할까요?」
치히로「카메라감독님, 저것 볼 수 있을까요?」
지이이-
치히로「카메라가 가까워졌네요 어디보자…」
『항상 고마워………. P가 요즘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않아서 만들었어………. 일도 좋지만 몸은 챙겨야되? ……P….』
모바 P「노아 정말 천사」찌잉-
치히로「편집할거예요?」
모바 P「그럴리가요! 절대로 내보내서 노아의 천사다움을 모두에게 알린다!」불끈
치히로「아, 노아씨가 문을 나섰어요, 어디 시간은…… 23분 08초네요」
모바 P「기록은 관계없어졌지만요!」
─────
단독 인터뷰
노아「………P의 집……알아냈지만……역시 생활력이 부실해……….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해………P……. 또 먹고싶으면……부탁해도 좋아…라고 말할꺼야.」
─────
모바 P「옷, 노아의 천사스러움에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다음 아이돌이네요.」
치히로「어디보자, 사랑스러운 분홍머리가 예쁜 요즘 갸루끼 다 빠진 미카네요!」
모바 P「요즘 새로운 모습의 미카를 보여줄수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치히로「그래도 꾸준히 인기는 지키고 있잖아요? 게다가 저번 버라이어티에선 리카를 챙기는 누나 포지션으로 인기도 한층 높아졌구요.」
모바 P「미카는 귀여우니까 말이죠. 언젠가 머리 풀은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보게 할까 생각중이에요」
치히로「그거좋네요!」
치히로「말하는순간, 역시 25초라는 숫자로 서류를 발견했나봅니다. 서서히 그 손을 뻗는 순간… 미카가 멈칫했어요!? 미카, 어찌된건가요!?」
치히로「아! 미카가 더미로 깔아둔 서류옆의 에로한 잡지를 본것같아요!」
모바 P「남의 집에서 무슨짓이냐아아아아아──!!」
치히로「어차피 남자의 집이라 그런것쯤은 있잖아요?」
모바 P「그렇긴 하지만 제 취향과는 동떨어진 물건이라구요!」
치히로「네?」
모바 P「?」
치히로「?」
치히로「앗, 미카가 얼굴이 붉어진채로 안절부절 못하고있어요! 과연 카라스마 갸루의 모습은 이제 온데간데 없고 쑥쓰러운 귀여운 소녀심인가요 미카아앗!」
모바 P「사실 남자경험이 없거든요 미카는.」
치히로「네?」
모바 P「그게, 전에 미카랑 이야기중에 화제가 그쪽으로 가봐서, 미카가 조금 얼굴을 붉히더니 시선을 안마주치고 떨리는 목소리로 그러더군요.」
미카『나…, 남자경험……없는걸……///』
모바 P「크~~흐~~얼마나 귀여웠던지 바로 껴안아주고싶었어요!」
치히로「말하는순간! 미카가 결심한듯이 성인잡지에 손을 댔어요! 미카 그쪽이아니에요 서류는 그 책에서 불과 옆 1cm……!!」
치히로「하지마아안…… 역시 미카는 성인잡지를 든체 얼굴을 붉히면서 보고있습니다! 역시 여러가지로 놀라는걸까요! 과연 카라스마 갸루!」
모바 P「미, 미카 오해다 내 집에 그런 종류의 책은……!」
10분 뒤.
치히로「……14분 56초네요.」
모바 P「도대체 서류가져오는게 뭐라고 이상한곳에서 시간을 낭비하는건지…」
치히로「하지만 미카의 표정 아직도 홍당무인걸요~♪」
모바 P「귀엽긴 하지만… 나중에 어떻게 설명할지……」
─────
단독 인터뷰
미카「아, 아이돌로서 조금 추태스러운 모습 보였으려나……하, 하지만 어느정도의 수확은 있었고… 응! 이, 이만갈께요★ ///」
─────
치히로「아, 다음 아이돌이 오네요! 과연 누굴까요!」
모바 P「……그런 더미같은거 계속 두면 제 인식이 어떻게되는겁니까. 이래뵈도 방송이잖아요…!」
치히로「그럴줄알고 이번엔 더미같은것 안해놨으니까 걱정마세요!」
모바 P「……그럼 좋겠지만…어라, 이번 아이돌은…」
치히로「왔어요왔어! 우리 사무소 최고의 기세가슴 시즈쿠양입니다!」72 : 큿모바 P「과연, 요즘 더우니까. 시즈쿠가 수영복 차림을했지만… 역시 시선이 부끄러운것 같더군요.」
치히로「아아! 와이셔츠 입은 시즈쿠의 모습입니다만, 단추가 튕겨져 나갔네요! 저 기세를 도대체 어찌 막아야할까요!?」
모바 P「아뇨 막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척
치히로「허둥지둥 거리는 시즈쿠씨, 아, 단추를 찾았네요. 그리고선 주머니에 넣고 서류를 찾고있습니다!」
모바 P「의외로 덜렁거리는 구석이 많죠 시즈쿠는, 바로 눈앞에있는데.」
치히로「아! 찾았네요, 어디보자, 3분?! 단추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요!」
치히로「이제 나오는가 싶었지……만!? 아니 침대를 응시하고있습니다 시즈쿠!」
모바 P「……설마…」
치히로「그, 거대한 기세를 가진 몸으로 침대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뒹굴뒹굴 구르고있어요! 아아 안즈가 생각나지만 안즈는 저렇게 활동적으로 구르지 않죠!」
모바 P「시즈쿠 어째서 그렇게 만족스런 표정을……」
치히로「굉장히 행복한 표정이네요」
치히로「게다가 배게도 껴안고 있고요. 본래의 목적을 잊은걸까요?」
모바 P「나중에 어떻게 잔소리를 줄까….」
치히로「에이, 나쁜의도는 아니잖아요? 힘들어서 쉬는것일수도 있고」
모바 P「그럴까나요……」
모바 P「어라, 그리고 세면대로 가네요…? 머리를 단정하고있네요. 시즈쿠는 머리가 길어보이면 뭔가 지저분해 보이죠. 사실 저 단발이 굉장히 매력포인트같아요.」
치히로「그건 부정못하겠네요」
모바 P「아, 그리고 자신의 가……커헉?!」
치히로「하긴, 가슴이 크면 고민이죠. 시즈쿠의 표정에 드러나네요, 어깨가 결리기만 하고. 어째서 남자들은 그렇게 큰 가슴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바 P「그것에 대한 강론을 벌이자면 여러가지 귀찮아질듯하지만요」
치히로「어라, 그리고 나가네요! 총 시간 7분 32초! 최고기록이네요!」
─────
단독 인터뷰
시즈쿠「그, 뭐랄까 P씨의 집도 알아냈기도하고… 게다가 P씨의 온기가 나는 침대에서 뒹굴어서 무척이나 만족해요!」
─────
다음은 누구로할지 고민됩니다
(.......)
일단 댓글로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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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란코...
죄송합니다...!!!
마에카와는 이미 신청되었고..
마마유는 어떨까요?
대단히 안정적인 십오야 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