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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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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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수 없는 밤 이 몸을 괴롭히는 번뇌 초조함을 견딜 수 없다면~]
"우우...지금 먹으면 분명히 살찔텐데..."
"아~ 갑자기 그게 하고 싶네."
[언더그라운드의 서비스를 부르는 거야~어느 때라도 완벽히 반응할 수 있어]
"여보세요? 네 키쿠치 가입니다만, 하와이안 피자 한 판만..."
"어. 신데마스P. 나다 P. 괜찮은 후보생 있냐?"
[그 이름은 에이전트 사랑과 욕망을 가지고 노는 사기꾼~]
"에에? 거짓말!! 몇 조각 먹지도 않았는데 3kg이 늘었어?!"
"그래~ 네가 귀여우니까 특별히 이쪽에서 데뷔시켜주겠다는 거야~ 오빠 믿지?"
[너에게 맡기는 비밀의 맹세 열정과 쾌락의 해방을 기다려~
그래, 흐트러지는 즐거움을...!!]
"크아아아아!! 열혈 운동이다!!! 절대로 돼지는 되지 않겠어!!!"
"알았으니까 빨리 벗기나 해. 속고만 살았어?"
[더욱 높여 끝없는 마음 속까지 당신만이 쓸 수 있는 테크닉으로 모조리 녹여줘!]
"키쿠치류 비전!!! 하드 전력 대쉬!!!!!"
"어이어이. 쉬지 말라고!! 아직 1단계도 안 했어!!"
[본능이 소용돌이 치는 중에 떨어져가는 두근거림 오늘 밤만의 꿈이 춤출거야,
격렬하게!]
"크아아아!! 피자 한 조각만 더!! 그만큼 더 운동하면 되니까!!!"
"이야~ 너 소질이 있는데?! 조금 진심으로 해야겠는걸?"
[이 몸의 마지막에 불타올라, 격렬하게!]
"절대로!! 절대로!! 프로듀서씨한테 살쪘다는 말은 듣지 않겠어!!"
"오~ 좋아~ 바로 그거야~"
"하아...하아...다행히 돌아왔다. 헤헷 야리!!!"
"여보세요? 뭐? 임신? 걔가 내 애라는 증거가 어딨냐?"
-fin-
에이전트 밤을 가다는 무시무시한 곡이군요.
금지곡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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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피자에 파인애플을 못 먹겠던데 역시 소녀 마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