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저기,허니.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P「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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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7, 2013 19:39에 작성됨.

P「요즘들어서 웬지 코토리씨가 나에게 잘해주시는거 같아」


P「뭐라고 해야하나,좋다고 해야하나.난 의외로 코토리씨도 취향에 있으니까.」



P「어라? 미키.뭐해?」



미키「얏호! 허니,안녕.」



P「응,그런데 무슨일이야?」



미키「저기,허니.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P「뭐?」



미키「헤헤,사실은 아는사람에게 꼬치구이 요리법을 배웠거든.」



미키「같이 먹자?」



P「아,알았어.」



 



 


미키「쨔자잔~」



P「오오오.맛있어보여.」



미키「자,먹어봐!」



P「그럼…」



P「정말 맜있어!!!」



미키「그래?」



P「그런데 이거,무슨 고기야?」



미키「아,작은새.」



P「작은 새? 그게 뭔데?」



미키「따라와봐.」



 






코토리「피…피요오오…」



P「코토리씨!?이게 무슨…왜 코토리씨가 피를 흘리고있어!?」



미키「말했잖아.허니.작은새(ことり)라고」



P「이…이럴수가…」









코토리,미키「거짓말이었습니다!!!」



P「…에?」



미키「사실 요즘,허니가 너무 힘들어하는거같아서.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어」



P「…뭐…라고?」



코토리「둘이서 협동 기획!!」



미키「사실 나는 이렇게 얀데레짓 안한다구.허니.」



P「그…그럼 저 피는?」



코토리「케챱인데요」


미키「허니,무서웠어?」


P「레알 무서웠다고.」




P「…그래도…메데타시라는 느낌인가?」



 **




뭔가 전에꾼 악몽을 리메이크한듯한거였어요.


대충 요약하자면,아이마스의 존재는 아무것도 모르고있던 시절 이야기.


단지 어쩌다가 모 동인지로 코토리만 어떻게 생긴줄 알게되고 난 다음의 꿈이 대충 이랬었어요.


제가 인생 처음으로 썻던 아이마스 ss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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