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1, 2013 06:44에 작성됨.
히비키 - 겨울? 글쎄... 겨울옷?
타카네 - 조금 상황을 특정지어보자면... 추운겨울 히비키는 일을 마치고 바깥에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히비키는 무엇이 떠오르시죠?
히비키 - 으음... 글쎄... 호빵...?
타카네 - 아뇨, 히비키 에게 필요한건 따듯한 음료 입니다.
히비키 - 확실히 호빵 보다는 따듯한 캔 녹차 라던가 그런게 좋기는 해.
타카네 - 하지만 그런 녹차로 충분하신지요?
히비키 - 음, 충분하지 않을까?
타카네 - 아뇨, 충분치 않습니다. 히비키에게 필요한건, 따듯한 라멘 국물 입니다!
히비키 - 엣
타카네 - 그러니 캔 라멘 국물을 판매하는건 어떨까요! 분명 그것은 추운 겨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전국적인 성공은 보장되어있는 아이디어 상푸...
히비키, 리츠코 - 거기까지 타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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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캔 설렁탕 팔면 좋겠다고 했던걸 소재로 써봤습니다.
왠지 잘 팔릴거 같은데 말이죠...
기름 둥둥 떠있고 값도 싸다면 식사대용으로 써도 될거 같은데...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캔으로 사 마시고 싶디는 않네... 일본 라멘의 경우엔 좀 느끼할꺼 같아...
저 에게도 안타깝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