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7, 2013 22:03에 작성됨.
<아이돌마스터 제 5 돌 미나세 이오리와 아키즈키 료의 만남>
아키즈키 리츠코 : 이봐~ 료!! 뭐야! 이 사람만한 상자는?
아키즈키 료 : 아. 그거 내가 홈쇼핑으로 주문한 등신대 피규어.
아키즈키 리츠코 : 하아...료. 이제는 학교도 좀 가고...
아키즈키 료 : 시끄러워!!
(낑낑)
아키즈키 료 : 후우...무거워. 그나저나 이 인형. 진짜 사람같네. 말랑말랑하고.
아키즈키 료 : 등 뒤에 구멍이 있어? 여기에 태엽을 넣고 돌리면 되는 건가?
(딸까닥. 딸까닥.)
(찰싹!)
아키즈키 료 : 뭐...뭐야! 움직였어!
미나세 이오리 : 너! 숙녀의 얼굴을 함부로 만졌지! 이 변태! The 변태! 에로 변태!
<한편, 아이돌마스터 제 6 돌 타카츠키 야요이와 키사라기 치하야>
타카츠키 야요이 : 웃우! 오늘은 숙주나물 축제에요!!
키사라기 치하야 : (타카츠키 양! 그거 히나이치고 캐릭터가 아냐. 그래도 귀여워!!)
<아이돌 마스터 제 3 돌 후타미 마미, 제 4 돌 후타미 아미>
후타미 마미 : 응후후! 꼬맹이 인간 주제에 제법이라GU!
아키즈키 료 : 그 쪽도 만만치 않게 꼬맹이야?
후타미 아미 : 응후후~이 가위 꽤나 날카롭다GU?
아키즈키 료 : 왜 벌써 둘이 합세한거야?(원작과 다르잖아?)
<아이돌 마스터 제 1 돌 시죠 타카네와 가나하 히비키의 일상>
(병실 침대 위에서)
가나하 히비키 : 저기...타카네.
시죠 타카네 : 왜 그렇사옵니까?
가나하 히비키 : 배. 괜찮아? 너 앉은 자리에서 야구르트 한 박스를 비웠다고?
시죠 타카네 : 라-멘이 없으니 야-쿠르트라도 마셔야겠사옵니다.
가나하 히비키 : 아니...그렇게 마시다 죽는다고? 자신보다 먼저 죽으면 곤란하다고?
시죠 타카네 : 기~묘한! 이 야-구르트 딸기맛이옵니다!
가나하 히비키 : 우~갸~!! 말을 듣지 않아!!
<아이돌마스터 제 7 돌 하기와라 유키호>
하기와라 유키호 : 제게는 몸이 없어요. 저 같은 건...구멍파고 묻혀있을 몸도 없어요오오!!
<아이돌마스터 제 2 돌 아마미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 : 저는 책사! 제 2 돌 아마미 하루카일까나? 데헷? 으, 으왓!(우당탕! 와장창!)
소녀들의 앨리스게임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배틀로얄을 벌여서 탄생하는 소녀가 퍽이나 고결하고 완벽하겠다.(이건 위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