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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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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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라? 저건 야요이하고....」
나레이션:그 때 P는 그 상황을 절대 보지 말았어야 했다!
- Chu~♡
야요이「에? 에에에에에?!?!?!?!?!」
???「야요이가 귀여워서 무심코 해버리고 말았네~」
P「(뭐뭐뭐뭐지? 저 상황은?!)」
P「그보다 무심코 찍어버렸네.」
나레이션: 그 날 본 상황이 다음날 큰 소동을 일으키기 때문이었다!!!!
P「그런데 아까부터 들리는 이상한 목소리는 뭐지?」
나레이션:......(울컥)
나레이션:다음날 765프로.
이오리「으으..아즈사. 좀 떨어지라고!」
아즈사「하지만 이오리는 귀여워서 좀 더 이렇게..」꼬옥
이오리「그, 그러니까 그만..그만하라고!!」바둥바둥
P「안녕하세....아즈사씨. 오늘도 그러고 계시는 겁니까?」
아즈사「어머.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아즈사「프로듀서씨도 하고 싶으신가요?」
이오리「?!」
P「....이,일단은 사양하겠습니다.」
P「괜히 했다간 범죄자 취....으갸아아악!!」털썩
이오리「....흥!」
아즈사「후훗. 투정부리는 이오리도 귀엽네」부비부비
이오리「.....」(///)
나레이션:오늘도 765프로는 평화롭군요.
P「어제부터 자꾸 이상한 소리가...」
이오리「방금 그 소리는 뭐야?」
아즈사「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네요?」
나레이션:..........
P「아. 맞다. 아즈사씨.」
아즈사「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
아즈사「왜 그러세요?」
P「어제 저녁쯤에 야요이와 같이 있지 않았나요?」
아즈사「어제 말인가요?」
P「네. 우연히 이런 사진을 찍게 되서요.」스윽
아즈사「.....?!」
이오리「아즈사. 무슨 사진인데 그래?」슬쩍
아즈사「아,아무것도 아니란다?」팟-
P「아. 내 휴대폰...」
이오리「...」
아즈사「이오리?」
이오리「..아즈사. 그 사진 보여줘.」
아즈사「아, 아무것도 아니니까 이오리는 안봐도..」
이오리「아즈사!」
아즈사「..읏..」
아즈사「여기...」
나레이션:이오이의 기세에 밀린 아즈사. 결국 사진을 모여주고 마는군요.
이오리「이,이게 대체..」툭
P「아! 바꾼지 얼마 안된 내 휴대폰이!!」
이오리「바보 프로듀서는 조용히 해!」툭-
P「(휴,휴대폰을 발로 걷어찼어?!)」
나레이션:...P는 이 상황보다 휴대폰이 먼저인 모양이군요.
이오리「..아즈사.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오리「야,야요이와 키,키키키키키스를..」
아즈사「...이오리.」
이오리「.....말해.」
이오리「거짓말이라고. 진실이 아니라고.」
이오리「사실은 저 바보 프로듀서가 합성한 사진이라고!!!」
아즈사「........」
이오리「왜. 왜 아니라고 하지 않는거야?」
아즈사「........」
이오리「당장 얘기하라고!!!!!」쾅
아즈사「히익?!」움찔
나레이션:그렇게 분위기가 고조된 그 때.
야요이「안녕하세요!」
아즈사「?!」
이오리「?!」
P「응? 야요이네. 안녕~ 아요이.」
나레이션:이번 소동의 중심이 된 야요이의 등장이었다!
야요이「프로듀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P「야요이. 그냥 무시해.」
야요이「프로듀서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나레이션:......(이것들이...)
야요이「이오리. 왠지 표정이 무서운데. 무슨 일 있었던거야?」
이오리「야요이.」
야요이「이오리?」
이오리「야요이에게 듣고 싶어. 이 사진에 대해서.」
야요이「응? 사진?」
야요이「...?!」펑~슈우~~~
P「(야요이가 순식간에 얼굴이 빨게지면서 머리에서 연기가..)」
야요이「이건,그,저기, 아우...」
이오리「....야요이...」털썩.
아즈사「.....」
이오리「....아즈사. 이럴생각으로 그동안 나에게..」
아즈사「?!」
아즈사「그,그럴생각은 전혀..」
이오리「그러면 어째서 야요이와..」
아즈사「그,그건...」
나레이션:잠시동안의 정적.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아즈사가 입을 열었다.
아즈사「...실은..」
이오리「.....」
P「(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지?)」
아즈사「...이오리가 야요이와 친하게 지내는게 싫어서..그래서..」
이오리「하?」
아즈사「야요이를 내쪽으로 만든 뒤에 이오리를 독차지 하려고...」
이오리「.....」
P「(뭐지? 이 아침드라마는?)」
이오리「.......」
아즈사「나 참 못된 사람이지.」
아즈사「이오리가 싫어할 걸 알고 있는데...」
이오리「...바보네.」
이오리「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아즈사를 싫어할 리가 없잖아?」
아즈사「?!」
이오리「무,물론 평소에 스,스킨쉽이 좀 심하긴 하지만..」
이오리「그래도 아즈사를 싫어하진 않는다고.」(///)
아즈사「이,이오리!!!」꽈악-
이오리「아! 정말이지! 그렇게 껴앉지 말라고!!」
아즈사「이오리.이오리.이오리!!!!」
아즈사「...하아. 정말이지.」
나레이션:그 후. 아즈사는 이오리와의 관계를 당당히 고백! 765프로 안에서는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코토리「...라는 얘기는 어떤가요?」
이오리「.....」경멸의 눈빛
아즈사「.....」
P「...일하세요. 코토리씨.」
코토리「...네.」
그렇게 오늘도 765프로는 평화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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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X이오도 좋은 커플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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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즈사가 너무 적극적이네요
그래서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아즈이오를 표현할 수 있도록!
류구코마치 만세!
일해주세요
저도 옮다고 생각합니다
일해라, 썩은피요.
코토리에게 경의를...
....\...ㅣ ..../ ........
..-..아즈이오를....-- ....
ㅡ. 강요받고 있는거다!!.ㅡ
..../.....l.......\......
액정 부숴지면 정말 눈물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