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06, 2014 19:31에 작성됨.
P는 지금 보이는 리카의 모습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이어지는 의사의 설명 정신이 뚜렷해짐과 동시에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음을 느낀다.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일까.
이 가련한 여자가 대체 얼마나 큰 죄를 지어다고 여기서 더 뺏어가는 걸까.
P는 손이 떨렸다. 누구를 욕해야하고, 누구를 미워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신이 있다면 묻고 싶었다.
대체 왜 리카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 것인지.
"이 빌어먹을 신새끼야!!!!!!!!!!"
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네잎신 : 죽이지는 않겠지만,괴로움은 계속 되는거란다? 그리고 코토리는 내꺼~~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아니면 페러렐 월드라도 흨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