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03, 2014 13:11에 작성됨.
P 「모두 사무실에 칫솔을 두고 다니는구나. 어디보자」
P 「이 빨간색 칫솔은 하루카의 칫솔이구나. 칫솔도 작은 리본모양 장식이라 한 번에 알아보겠는걸」
P 「파란 칫솔은 치하야의 칫솔인가? 역시 치하야답게 장식이 없는 칫솔을 쓰는구나...」
P 「연두색 칫솔은 미키거네. 스티커가 마구잡이로... 칫솔에 스티커라니...」
P 「분홍색 칫솔은 이오리의 칫솔이겠네. 토끼장식이 이오리다운걸」
P 「이 주황색 칫솔은 야요이의 칫솔인가? 아마 가장 싼 칫솔이겠지... 다음에 가게에 가면 하나 사줄까...」
P 「노란색 바탕의 검은 줄무늬 칫솔은 아미마미 칫솔이겠네. 녀석들 이는 꾸준히 닦을까」
P 「연보라색 칫솔은 타카네... 어라? 장식이 라멘무늬라니, 이런건 어디서 파는건지」
P 「히비키는 이 하늘색 칫솔인가. 무늬도 동물무늬이고 정말 동물을 좋아하는가 보구나」
P 「아즈사씨는 진한 청색이네. 칫솔도 주인처럼 없어지거나 하진 않겠지?」 하핫
P 「유키호는 흰색이구만. 나 참. 삽모양 장식같은 건 또 어디서 파는거야...」
P 「마코토는... 우왓! ... 여성스러운 것도 좋지만 이건... 그냥 넘어가자」
P 「리츠코는 청록색이고 코토리씨는 진한 녹색인 모양이네. 그리고...」
P 칫솔 「」너덜너덜
P 「... 분명 새 걸로 바꾼지 이틀 정도밖에...」
P 「...개인 칫솔을 가지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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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잠들었네요
휴대폰으로 쓰는거 의외로 힘들군요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역시 남자들은 칫솔은 너무 심하게 다루네요
핫하.... 넘하네 다들
이가 튼튼 이가탄
그래도 이틀은 좀 심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