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찌쯔꾸찌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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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1, 2014 20:44에 작성됨.

* 본 게시물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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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에이전트의 밤을 가다' 녹음이 잘 안 되나요?

음반 제작진 : 예...자꾸 토카시츠쿠시테(다 녹여줘)를 토카찌쯔꾸찌떼로 발음하네요.

P : 마미 발음이 이상하다는 거군요. 어떻게든 고쳐볼게요.

<잠시 후>

마미 : 오빠~! 오빠~!

P : 오! 마미! 녹음 잘 했어?

마미 : 응~후~후~~! 당연하G! 어?

P : 마미? 왜 그러니?

마미 : 오빠~! 찌계 바꿨어?

P : (역시나 걸려들어가 주시는군. 이럴 줄 알고 밖에 나가서 시계를 사왔다 이거지.)

P : 응? 마미? 찌개라니?

마미 : 찌개 말고 찌계말Ya~

P : 하하하. 마미. 여기 찌개는 없단다.

마미 : 그러니까 찌계! 손에 차는 거 말하는 거라Gu!

P : 무슨 소리 하는 거니? 마미? 찌개를 손 위에 올리면 화상을 입는다고?

마미 : 손!목! 찌!계!

P : 하하하...마미? 장난......

마미 : 마미 펀치!

P : 히데붓!!

마미 : 오빠 미워! 메롱~~~~이Da! 흥!

<며칠 후>

P : 그 일을 계기로 마미가 노래할 때 발음 실수를 하지 않으면 좋겠네.

리츠코 : 프로듀서! 들어보세요! 아미가 노래를 하는데......

아미 : 소↗요→~~ ↘뮈~다뤠루→ ↗요로코↗비↘오↑~~(그래~~흐트러지는 즐거움을~~)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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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미 쌍둥이의 생일은 멀었지만 1월 30일이 시모다 아사미 성우의 생일이어서 그 기념으로 하나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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