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허니! 이것 좀 봐!]
P [응? 뭘 보라......... 에에에에에에엑!?]
미키 [허니와 미키의 사랑의 증거인 거야!]
리츠코 [두, 두 줄!?]
코토리 [설, 설마 프로듀서 미키에 손을!?]
P [아, 아니에요! 전혀 손 댄 적 없다고요!]
리츠코 [그럼 미키가 들고 있는 저, 저 임신 측정기의 두 줄은 뭐죠!?]
코토리 [설, 설마 그런 짓을 하실 줄이야!}
P [아니라니깐요!]
미키 [허니허니, 아이 이름은 뭐가 좋은 거야?]
벌컥
하루카 [엑, 지, 지금 무슨 이야기를?]
치하야 [.........]
유키호 [후, 후에에에에!?]
마코토 [설마 미키가 프로듀서의 아이를!?]
히비키 [우갸! 변태 프로듀서!]
타카네 [기이한.......]
아즈사 [아라.........?]
아미 [장, 장난이지 오빠야?]
마미 [미키미키, 장난 인거지? 그지?]
이오리 [..........]
야요이 [큰 일이에요! 이오리가 선채로 기절을!]
P [모두 진정해! 미키, 상황이 도를 넘기 시작했으니깐 제대로 설명해줘! 그거 어디서 난 거야?]
미키 [헤에- 좀 더 놀려주고 싶었는데. 사실 이거 화장실에서 주운거야. 미키거 아닌 거야.]
프로듀서 [휴우, 난 또 신념감수 했잖아. 나랑은 그런 일도 없었으니깐 혹시나 했네.]
리츠코 [그런 장난은 심장에 나쁘니깐 그만둬!]
코토리 [정, 정말 놀랐잖아.]
하루카 [....미키!]
치하야 [후후, 저 믿고 있었어요 프로듀서.]
마코토 [거짓말. 아까 눈이 죽어있었으면서.]
유키호 [다, 다행이에요오....]
히비키 [완벽한 자신은 속지 않았다고요!]
타카네 [그런 거짓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키양.]
아즈사 [정말이지 미키도 참~ 앞으로는 그런 장난 하지 마렴.]
이오리 [흥,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이지만.]
야요이 [아, 부활했다.]
아미 [근데근데 그거 어디서 난거야?]
마미 [어디 화장실~? 나중에 우리도 빌려줘!]
리츠코 [너희는 더 안 돼!]
미키 [이거 사무소 화장실에서 주워 온거야. 허니 좀 놀래키려고 갖고 왔어.]
코토리 [아, 난 또. 저번에 프로듀서와 사이에서 생겼나 확인할 때 쓰.........아.]
P [.........]
리츠코, 아이돌일동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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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시미노무코우에토~
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에는 아무도 없다구요
아니였구나 다행이다
글쓴이를 확인했다
역시나였다
이 글에 빨간 느낌표도 없잖아
그런데 저 코맨트는 도대체 뭐지?
To my child....
미오키둥 : (삿대질하며) 해로운 새다.
그 말 한마디에 765 프로덕션 사무실에서 새는 사라졌다... 그리고 P는 과로사했다.
코토리 씨 승리자!
네잎님이라면 세기말 아이돌대전이 벌어져도 승리시킬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