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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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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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듀서씨 프롤로그에요 프롤로그!
-어느 방송사 사무실 앞-
P 「저희 아이돌들은 개성이 뚜렷한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디렉터 「흠..그렇네~ 하지만 이 아이와 이 아이는..」
그렇게 가르킨 아이돌의 프로필은 하루카와 히비키.
P「하..하루카는..」
P 「(어..어라? 하루카의 개성이 뭐엿지?)」
P 「개..개성이 없는게 개성 입니다!」
디렉터는 미묘한 표정으로 웃으며
디렉터 「그래..그러면 이 아이는?」
P 「히비키의 개성은!」
P 「(어..어라? 그러고보니 히비키도 동물을 키운다던가 오키나와 말고는 특별히 방송에서 내새울 개성이..)」
P 「히비키는 애완동물을 굉장히 많이 키우고 있죠! 그리고 오키나와 사투리 또한 충분한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렉터 「확실히 개성이긴 하지만...뭔가 그거로는 모자라단 말이지..」
P 「...」
디렉터 「여기 야요이양이나 타카네양은 굉장하네! 야요이양은 장녀에 아이돌을 하게된계기가 가정을 위해...말버릇이 웃우-!에다가 하이터치라..」
디렉터 「거기에 타카네양의 프로필은 거의 백지구만! 이름 이외에는 톱 시크릿이라.. 이거 재미있네!」
-사무실 안-
하루카 「프..프로듀서씨가.. 내 개성에 대한 대답을 하지 못했어!」
히비키 「자신.. 개성이 모자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앗다구 조금 충격 받았을지도.. 」
하루카 「프로듀서씨 리본이라구요! 리본! 리본도 충분히 개성이라구요!」 중얼..
히비키「자신,부끄럽지만 이 덧니도 충분한 개성이라고 생각하는데..」중얼..
하루카「(하지만 역시 타카네씨에게는..)」
히비키「(하지만 역시 야요이에게는.....)」
하루카 「이대로 라면 히비키와 나는..」
히비키「.....」
하루카&히비키 「그렇다면...」
-다시 사무소 바깥-
P「하지만. 하루카와 히비키는 개성 외에도 성격이나 분위기 그리고 실력또한 굉장합니다. 개성이 이 아이들의 전부라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디렉터「뭐,내가 생각하기에도 그 둘이라면 다른 개성이 있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으리라 생각해. 좋은 방향으로 검토 해보겠어~」
P「감사합니다!」
하지만 사무실 안의 두사람은 중요한 부분을 듣지 못했다..
(2)「자신,아니아니 웃우-! 히비키다조!」
-다음날 765프로덕션 사무실-
히비키「하이사이! 아,아니아니 웃우-! 히비키다조!」
765프로 일동 「」
히비키 「웃우-! 프로듀서씨 자, 하이 터-치!」
P「」
히비키「어라? 프로듀서씨 왠지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히비키「이번에는 자, 타카네씨 하이 터-치!」
타카네「이 무슨..」
P「히..히비키..?」
히비키「네! 프로듀서씨 무슨일인가요?」
P「그..지금 그건 왜...」
히비키「자신,아니 웃우-! 저는 오늘부터 야요이 같은 아이돌이 되겟습니다!」
P「(아...혹시..)」
P「히비키 혹시 어제 방소국에서 디렉터할 한 말..」
히비키「(뜨끔)자..자신,아니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겟는데요?(갸웃)」
P「히비키...」
히비키「....」
P「히비키,사실 그 일 이후로 너의 개성에 대해 생각해봣어.」
히비키「?!」
P「미안하지만 딱히 생각나는건 덧니 외에는 없엇어..」
히비키「...」
P「하지만,히비키의 매력은 "개성"이란것으로 표현 할 수 없어!」
히비키「프로듀서..」
P「히비키의 매력은 언제나 밝고, 따듯한. 태양같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면에는 외로움을 많이타는 부분이나 부끄러워 할때의 귀여운 모습을 같히 가지고 있지.」
P「그리고 히비키의 댄스는 최고라고! 그 마코토와 견주어도 전혀 모자라지 않다고! 거기다 작은키에 나이스 바디 인점도 최고라고!」
히비키「으헷?! 프로듀서! 마지막 대사는 안하는점이 좋앗다고 생각하는데..」
P「응? 덧붙히자면 히비키는 수영복이 굉장히 잘 어울리니까 그쪽으로도 굉장히 잘 팔릴거라구?」
히비키「 우갸-! 무...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변태 프로듀서!!(////)
P「그 외에도 히비키, 사실은 노래도 굉장히 잘하지? 히비키는 사실 말버릇처럼 거의 완벽하다고!」
P「그러니까 히비키는 히비키로 이미 완벽해. 그러니까 야요이를 따라하거나 하지 않아도 히비키로 충분하다고!」
히비키「하지만..아까 디렉터가 자신이랑 하루카는 안됀다고..」
P「응? 이번 기획은 765프로 전원 동참하는 기획인데? 거기엔 히비키랑 하루카도 포함되어잇고.」
히비키「에?」
P「엥? 끝까지 전부 들은거 아니엇어? 마지막에는 너희 둘 이라면 개성이 없어도 충분 하다고...」
하루카「귀하!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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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SS입니다.
솔직히 중간에 히비키가 야요이를 따라하는 부분을 길~게 쓰고싶엇지만
이거 도저히 할 수 가 없엇습니다..
역시 무능하네요.
읽는데 불편함도 많아보이고 너무 번잡하고 읽기 좋지 않은 글 이지만.
처음 써보는 소설이니 이해해주시고 너그롭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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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와중에 이 순간에 치하야가 '저, 로리가 되겠어요' 하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왜일까요
..그, 그렇지만 완벽하니깐 그걸로 충분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