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18, 2014 11:22에 작성됨.
P「어떤 사람이 왔고, 그 사람이 결과를 가져왔어」
치하야 「그래서, 그 사람은 누구인거죠?」
P 「...미안하지만 그건 말할 수 없어」
치하야「...생각이 그러시다면 어쩔 수 없겠네요」
P「한가지만 말하자면... 765프로의 아이돌의 DNA가 아니야」
P (대체 이놈은 무슨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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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좋아, 약속은 잡아뒀다」
P 「저녁 9시 30분, 사무소에서 꽤 떨어진 카페...」
P 「물어볼게 너무 많아, 너무 예상 밖이라고...!」
P 「하지만, 이거 나 혼자서 가도 되는걸까?」
P「아니, 그 일에 애꿎은 아이돌까지 휘말리게 할 순 없어. 혼자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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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약속장소에는 왔지만..」
??? 「여어, 왔네」
P 「...용건은?」
??? 「부른건 그쪽이라고?」
P 「좋아, 난 하나만 정정하려고 왔어.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할지 내 알바 아냐. 이건 너한테도 큰 피해가 간다고」
??? 「하지만, 난 당신을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걸☆」
P 「...됬어」
(덜컥)
???「아직 나의 매력을 잘 몰라준 걸까나...」
??? 「아니야, 알고 있지만 일부러 팅긴거라고?」
??? 「그럼, 사랑하는 자기에게...」
???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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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이상한데 없고 좋네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쥬인 호쿠토가 아니라 평범한 이탈리아 사람일 수도 있는 것이죠.
↑인지 부조화 현상
P : FUCK↗ YOU↘
호쿠토 : HEY! COME ON LET'S GO!
라는 상황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