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16, 2014 16:10에 작성됨.
하루카 : 제 호감도는 이미 100이라고요 포인트 투자해도 더이상 프로듀서를 좋아할 자신은 없는데 에헤헤,
하루카 : 아 그렇구나 기간연장 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죠? 연장에 15포인트나 드는게 너무 많이 든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하루카 : 그래도 프로듀서씨는 30포인트나 있으시니까. 앞으로 두번은 더 연장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하루카 : 앞으로 프로듀서와 더 오래 볼 수 있는거네요! 기뻐요!
하루카 : 저기 프로듀서씨? 왜 마우스 휠이 내려가시는 거죠? 프로듀서씨도 참 기간연장은 맨 위에 있다고요?
하루카 : 저기 프로듀서씨? 마우스커서가 야요이 이름 위에있어요! 조심하세요! 그걸 누르면 저는 프로듀서씨랑 헤어지게 되요!
하루카 : 저기, 프로듀서씨? 정말로 위험해요!
하루카 : 아, 안돼 시, 싫어요. 저, 저 이렇게 프로듀서씨를 좋아하게 됬는데. 프로듀서와 보넨 시간들이 사라져 버려! 싫어요! 제, 제발.
딸칵
하루카 : 아, 안돼 안돼요 프로듀서씨! 전 당신을 잊기 싫....! 저, 절대 잊지 않을 태니까요 프로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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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 : 음! 드디어 야요이를 샀어! 음후후↘
목각 : 그런데 어라? 왜 모니터에 조금 물기가 있네? 뭐지? 꼭 눈물을 흘리는 것 같은.... 몰라 닦으면 되겠지.. 고장 나진 않았겠지?
[훗날]
목각 : 음! 드디어 아이알림을 다 얻었어...
목각 : 음.... 너무 심심한데.
목각 : 좋아 하루카나 다시 한 번?
목각 : 음? 뭐지? 전이랑 대사가 틀린 것 같은데?
하루카 : 프로듀서! 다시 만났어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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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쓴 글이긴 한데..., 뭐 이쁘게 봐주세요 헤헤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토토노가 뭔가요?
바꾸면서 저런 생각들은 자주 했죠. 그래서 3명 로테 돌리는데 이번 미라이가...
양심이 아파요
호감도도 높일수 있고 기이한!!
그건 너뮤 슬픈 일이죠
히비키 : 고맙다고-
하루카, 마미 : 잠, 처음 아이알림 개시 회의에서 우리 중 한 명이 2번째로 나오기로 했잖아!
알마슽 : 그, 그건 그렇지만..?!
(참고로 저기에 마미만 나타나는 이유는 아이알림 개시 회의 때가 아미마미 아이알림이 나오기 전이라서..일까요.. 우후후후후후.. 그렇지만 칼은 내가 들고 있지..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