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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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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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용으로 올리는 짤막한 단편입니다.
본 창작엽편은 이미지를 위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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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키스하자.」
치하야「에, 에에……. 저기, 프로듀서? 바,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
P 「키스하자고 했어.」
치하야 「키, 키키키키키키키스라니!!」///
치하야 「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치하야 「조금 피곤하신가 보네요, 프로듀서. 농담도 할게 있고 안할게 있다구요. 농담하지마세요.」
P 「진심이야.」
치하야 「……정말인가요?」
P 「응.」
치하야 「저기, 정말로…… 하고 싶어요?」
P 「 ? 」
치하야 「그러니까!!」
치하야 「정말, 정말로 저랑…… 하고 싶은 거에요?」
P 「치하야에게 키스하고 싶어.」
치하야 「그게, 왜 하필 저같은 거랑……. 프로듀서라면 좀 더 귀여운 아이들에게 사랑받으실 수 있을텐데 왜…….」
P 「치하야니까 하고 싶은거야.」
치하야 「자, 자꾸 계속 말하지 말아주세요!」
치하야 「부끄럽단, 말이에요…… ///」
P 「그런가. 난 치하야가 귀여워서 하고싶은건데.」
치하야 「므읏, 귀, 귀엽다니…….」
치하야 「…….」
치하야 「그, 그렇군요.」
치하야 「정말…… 저에게 하고 싶은거군요.」
P 「응.」
치하야 「저기…… 저, 저 처음이니까요.」
P 「…….」
쪽~♡
치하야 「……!」
치하야 「해, 했다……. 해버렸어……. 키, 키스///」
P 「……괜찮아?」
치하야「시, 시시끄러워요!」
치하야 「지금 죽을 정도로 부끄러우니까 말걸지마세요!」
P 「미안.」
치하야 「하우웃……. 나는 대체////」
치하야 「아우, 아우, 아우우우우우우우~~!!」
P 「…….」
치하야 「순, 순식간에 키스해버렸네요, 우리.」
P 「응. 치하야의 입술 부드러웠어.」
치하야 「──! 」 ////
치하야 「하, 하지만 전…….」
우물쭈물
P 「응?」
치하야 「너무 순식간이라…… 키스, 한건지 안한건지…….」
치하야 「제대로 느끼지 못했으니까…….」
치하야 「……그러니까 저기, 프로듀서.」
치하야 「하, 한 번더…… 부탁드려요///」
P 「치하야가 원한다면」
손을 끌어당겨서 한 번더 Kiss.
치하야 「……또 해버렸네요.」
P 「응.」
치하야 「저기, 프로듀서?」
P 「왜, 치하야?」
치하야 「……나중에 꼭 또 해주세요.」
P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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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를 조금 수정...으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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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P는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마지막은 너무했나...?
훈훈해서 좋네요~
하고 생각했던것을 지금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좋아요!
저 글쓰는 속도느리지말입니다
하지 않겠는가?
그나저나 마지막은 대체 무엇이였길래 반응들이 저런거죠?!
저 무척이나 신경쓰여요!!(반짝반짝)
충격받은 치하야의 일러 하나도 있었고요 ㅋ
지금은 없지만요 '-'
그런데 덧글 보니 원래 엔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