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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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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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프로듀서~! 과자를 받았습니다!」
P 「영업하고 남은 물품이지만 말이지」
야요이 「웃우~ 유명한 명물이래요」
P 「아아 그쪽지방에서는 꽤나 유명하다지
그래서 영업을 간 거지만 말이야」
야요이 「우으으... 맛있어 보여요」
P 「먹어보면 어때?」
야요이 「하지만... 사무실에 모두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에요!」
P 「야요이는 착하구나」
쓰담쓰담
야요이 「에헤헤///」
============================================================이오리 「흥! 초 미소녀 인기 아이돌 이오리짱에게 이 정도는 쉬운 일이겠죠!」
P 「그래그래 수고했어 역시 이오리짱이구나」
이오리 「뭐에요 그 말투는!」
P 「아니... 잘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거야
이로서 이쪽 지방에도 좋은 선전이 되겠지」
이오리 「프로듀서가 이 일을 하면 팬이 확실하게 늘어난다고 했으니까 말이죠!
그러니까 오늘밤 도톱TV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가만두지 않겠어요!」
P 「엑? 그렇게 빨리는 무리야
빨라야 다음주 정도에나 영향이 있겠지?」
이오리 「그렇게나 오래 걸린다니...
그렇다면 벌로 프로듀서가 이 명물 과자를 사오도록 하세요!」
P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이 정도는 사줘도 괜찮지만」
이오리 「사무실 모두의 몫까지 사는거에요!」
P 「히익!」
============================================================P 「수고했어」
미키 「아핫☆ 과자가 맛있어서 즐거운 일이었던거야」
P 「좋은 사진이 나왔다고 과자를 선물로 받았는데, 먹어볼래?」
미키 「일하면서 실컷 먹었으니까 이제 질린거야」
P 「그렇구나... 그럼 사무실로 가져가서 모두랑 함께 먹을까」
미키 「그것도 좋지만 허니가 여기서 하나 먹어주었으면 하는거야!」
P 「응? 나 혼자?」
미키 「요즘 미키 허니랑 자주 만나지 못해서 외로운걸...
그러니까 귀중한 찬스를 놓칠 수 없는거야!
자, 허니! 아앙♡」
P 「미, 미키 여기서는 보는 눈도 많으니 조금...」
미키 「부부- 이런 멋진 가게라서 좋은거야 허니
다시한번 아앙♡」
P 「///아, 아앙」
미키 「아핫☆ 데이트 하는 것 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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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오- 마미대원 귀중한 식량을 구했습니다!」
마미 「응-흥-흥- 이걸로 오늘은 더 오랫동안 작전에 임할수 있겠군요!」
P 「무슨 작전에 나갈 셈이야...
아무튼 수고했어
둘 다 아주 귀엽게 잘 찍혔다고 호평이구나」
마미 「아미마미에게 맡기면 이 정도는 낙승이지!」
아미 「돌아가는 길에는 이 식량으로 더 많은 게임을!」
P 「응? 아미 그 과자 잠깐만 보여줄래?」
아미 「오빠도 과자가 먹고 싶은거야? 그렇다면 아미와→」
마미 「마미의→」
아미마미 「과자를 걸고 게임 승부 경기에 참석하는거야!」
P 「난 게임도 없다고... 아무튼 잠깐 줘볼래?
...아 이런. 역시 술이 든 과자구나」
마미 「에에!? 지난번에 먹은 그 맛없는 초코렛 같은거야?」
아미 「그러고보니 그 땐 야요이찡이 취해서 큰일이었지...」
마미 「그래.. 우리가 야요이찡을 너무 취하게 만든 나머지...」
아미 「불쌍한 야요이찡... 지금쯤 교도소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P 「... 멋대로 착한 야요이를 불량소녀로 만들지 말아줄래?
아무튼 이 과자는 압수! 아직 너희가 먹기는 이르니까 말이지」
아미마미 「아앗! 우리의 귀중한 비상식량이...」
P 「대신 너희가 먹을 수 있는걸로 더 사줄테니까」
아미 「오오! 역시 오빠가 최고야!」
마미 「오빠의 어른스런 매력에 마미는 헤롱헤롱이야!」
P 「식탐적인 매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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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야아 타카네 오늘 촬영은 정말 좋았어」
타카네 「감사합니다 귀하
과자가 참으로 고져스한 맛이라 즐거웠습니다」
P 「그렇구나
가게에서 타카네에게 선물로 과자를 4상자나 선물로 줬어
집에서 가족들과 나눠먹으렴」
타카네 「가족들... 지금은 선물하기 곤란하오니 사무실의 모두와 먹는것으로 하지요」
P 「응? 그러고보니 타카네는 지금 가족들하고 같이 살고 있던가?」
타카네 「실은 지금은 가족들과 조금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P 「그런... 인기 아이돌이 자취라니, 잘못하면 위험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왜 미리 말해주지 않았어」
타카네 「우후훗
프로듀서가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같이 살면서 보살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P 「!? 가족이 아닌데 같이 살고 있는거야? 누구와...」
타카네 「그 이상은 프로듀서라고 하여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보다... 기묘한? 어느새 과자 상자가 하나로 줄었을까요?」
P 「... 타카네... 입가에 가루가 묻었다만...」
타카네 「아앗///」
P 「뭐 그렇게 잘 먹는 것도 타카네의 매력이긴 하지만 말이야
하나정도는 제대로 남겨서 가자고」
타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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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여기서 영업이 성공하면 단숨에 지역 팬수가 늘어나겠군요」
P 「아아 확실히 현 내에서 알아주는 명물이다보니 인지도나 방문객이 굉장하네」
리츠코 「사전답사 온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 이건 파티시에(디저트 전문 요리사)께서 선물로 주신 과자에요」
P 「오오 언제 이렇게까지 챙긴거야?
리츠코는 역시 꼼꼼하구나」
리츠코 「아이돌들이 직접 먹어볼테니 프로듀서로서 미리 내용물이나 맛 정도는 알아야겠죠?
프로듀서께서 좀 더 자각이 필요하신거라구요!」
P 「하하 그런가? 그럼 한번 맛이나 볼까?」
리츠코 「음... 이건 확실히 맛있네요
단순히 팥과 찹쌀의 조합일텐데 이런 맛이라니...」
P 「음. 역시 뭐든 기본이 충실해야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거겠지」
리츠코 「정말이에요」
P 「마치 리츠코같은 맛이네」
리츠코 「에?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P 「언제나 아이돌들의 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게 기본을 착실하게 준비하는게
리츠코와 닮은 것 같지 않아?」
리츠코 「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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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첫 글짓기가 이렇게 쓰는 제 손발이 오그라드는 글이 될줄이야 -_-;;
아이마스는 SP 부터 시작해봤고, 현재는 2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글은... 예전부터 오티엘님 번역글을 많이 보다보니 그런 식으로 쓰게 됬네요 ^^;;
앞으로 가끔씩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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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오리에게는 돈을 뜯기고 미키에게는 사랑을 받으니 그 어디 천국이 부러우랴!
네잎님 글이 참... 눈이 즐거운 글이 많으시더군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리츠코맛이구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그런 맛!
새우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