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일동「담아?」
야요이「1인 1닭을 주문하겠습니다!」ζ*'ヮ')ζ
일동「에에에? 진짜? 우리 근데 받아도 되는거야? 키이잇, 내가 살테니까!」
야요이「그 뿐만은 아닌거에요! 저는 닭 따윈 안 먹습니다!」
마미「헤에, 그럼 뭐 먹는거야? 좀 더 비싼거?」
아미「야요이도 돈을 많이 버니~ 고풍스러운 걸 먹는군요~ 마미 대원~」
야요이「아냐, 내가 바라는 건 콜라야,
콜라를 시키고 치킨을 서비스로 받는 거지!」
이오리「(이, 이 무슨 나보다 더 강력한 사-치!)」땀
미키「저, 정말 엄청난 사치인거야..
치킨 값으로 치킨을 버리고 콜라를 선택하다니..」
P「(이것은.. 그래.. 마치
별크○프트에서 클릭만 당하는 일꾼이 권력을 얻어 강력해진 상황!)」
타카기「핫핫, 역시 우리 사무소 아이돌이야 통이 크지! 암!」순수
-
정장 입은 배달원「맛있게 드세요!」
햄조 찾는 히비키「뭐, 뭔데 치킨 배달부가 정장을 입은거야?」
야요이「아, 저기는 바베큐~! 타다다당! 집이야」
아미「그 집이라면.. 기름 하나 다른 것 쓴다고 몇천원을 인상시키고...」
마미「그저 얼렸을 뿐인 치킨을 보통 치킨보다 2천원 비싸게 판다는」
아미,마미「엄청나! 치킨도 어떻게 그런 사치스런 집에서!」
하루카「와.. 와 이건 마치..」
치하야「단합의 장이 된 기분이야, 오랜만에 다들 모여서 먹는 거
뭔가 크게 잘못된 것 같지만」
치하야「(달라진 야요이라도 역시 천사는 천사야..)」
야요이「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요즘 삼시세끼는 제대로
챙겨 드시나요? 매번 저희 일 본다고 못 드시던데..」
P「아, 그렇지는 않아. 야요이 난 항상 열심히 챙...」
(팔랑)
야요이「그래서 제가 마음을 담아 준비했어요! 바로 이거에요!」
백만원수표다발 (갖지 않겠는가.)
P「이.. 이건! 진짜야, 진짜가 나타났다!」
야요이「더 원하시면.. 강아지 처럼 짖어보세요.
그래. 귀여운 강아지처럼요!」
P「멍! 멍멍! 헥헥헥!!! 헥헥!!」
리츠코「히, 히익... 제 정신이 아니야! 이건 말 도 안돼!」
리츠코「그만두세요, 어른이 지금 무슨 짓을!」
야요이「리츠코씨 것도 챙겨뒀는데...」
백만원수표다발 (힘세고 강한 수표 만약 묻는다면 나는 자본주의의 왕)
리츠코「왈왈왈왈!!! 헥헥헥!!」
야요이「원하세요? 좀 더 원하세요? 원하시면...
좀 더 냄새맡기 쉽게 때려드릴 수 도 있는데~」
이오리「미, 미쳤어! 왜 그러는거야 대체! 키이이잇!
야요이「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먹이사슬을 반복하는 거야 이오리...」
이오리「이런 건 진짜 야요이가 아니야!
그 웃기는 환상 내가 부숴주겠어!!!!」번쩍
야요이「웃-우 눈 부셔 마빡이..빛나! 마빡이이이이이잇!ㅡ」
1시간 후
야요이「역시 식품은 구하기 쉬운 딸기맛 운석이에요!ζ*'ヮ')ζ」
타카네「역시 딸기밫 운석은 모두가 좋아하는군요 후훗」
미키「이 딸기맛 운석 부숴서, 주먹밥에 뿌리면 맛있는 거야!」
야요이「」번뜩
야요이「(이, 이거 잼이나 가루로 뿌려 먹는 걸로 상품화 시키면...!!)」
우리들의 야요이는 아직 멈추지 않는다. [계속?]
[아이돌 권 태그 토너먼트2]
코토리「자! 오너라 히다카마이.」
마이「얼마든지」
코토리「살을 주고 뼈를 친다!」
코토리「가랑비는 맞는다. 하지만」
코토리「폭풍은 내 것이야!」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빵식(군대리아) 먹고 싶은 마미P입니다
그저 치킨이랑 딸기잼만 상상해도 이런 나라를 펼칠 수 있다니
과연 망상폭발의 힘이란.. 대단해요.
내일 휴가 나가는데 모쪼록 날이 밝았으면 좋겠지만
일주일 내내 구름끼고 비만 오더군요 허헣
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날 군대에서 이상한 일 터진 걸 망상 마인드맵을 켜서 씁니다
이 무슨..
이벤트전이라면 코토리씨가 이길 수 있어!
이벤트전에선 힘세고 강한 콩라인
사서 먹으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