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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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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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여러분의 초 러블리 아이돌 유키호!」(부들부들)
군인들「우와아아아아앙!!! 유키호 만세! 유키호 짱짱걸! 핥핥!!!」
유키호「감사합니다.. 여러분! 그러면 다 같이!」
유키호「너희가 나랑 사귈 확률은~」
군인들「삐익ㅡ나 이만큼도 안 돼!」
유키호「그럼 오늘의 이벤트!」
유키호「굴삭 하겠습니다! 웃우!」
군인들「우와아아앙 우리 이제 짱짱편하겠다! 만세! 유키호 최고! 이예이!」
그 후로 4주간 계획된 진지공사는 유키호가 내핵까지 파낸 흙 덕에 여러 부대에 나눠도
4일만에 해낼 정도로 많이 파 국방부의 마스코트 걸이 되었다고 한다.
ㅡ 이웃집 아즈사 ㅡ
P「그래서.. 길을 잃었더니, 여기 있었다는 거에요?」
아즈사「어머어머, 길을 잃다보니.. 여기는...」
P「그렇습니다. 저희집 화징실입니다만... 우리집 문은 어떻게 여신 것인지?」
아즈사「토푸-시크릿-입니다」(빵끗)
P「(뭐야 몰라 이거, 무서워)」
P「어쨋든, 저희집에 오셨으니 대접은 해야겠네요. 어디보자..」
P「저번에 달 가서 캐온 딸기맛 운석 가루 뿌린 볶음밥인데 이거라도..」
아즈사「흠칫」
아즈사「그냥 출근하러 갈까요! 저 이번에 운전 면허증 땄는데 한 번 제가 몰아도 될까요?」(삐질)
P「오 그럴까요? 마침 야근을 해서 얼마 못 잤는데.. 부탁합니다 아즈사씨」
Zzzzzzzzzz....
zzzzzzzz
zzzzzzzzzzz
에에에에에에엑ㅡ
비급이라니 아껴두면 무슨 소용이야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
아즈사「저기요, 저기요.. 프로듀서씨..」
P「으음.. 왜죠? 벌써 다 도착했나요? 으 너무 많이 잤나」
아즈사「그게 아니라.. 잘 못 온거 같아서요. 한 번 봐주실래요?」
P「음 보자 안경 좀 고쳐서.. 음.. 표짓말을 보아하니 여기는..
웰컴 투 브라질?!」
아즈사「?!」
부대에서 공연 마치고 땅에서 나온 유키호「웃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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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직도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