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여러모로 불운과 행운이 새옹지마 퓨전을 한 결과 내일 시간이 생겨서 말이죠

도쿄 살고 있겠다, 한 번 가 볼까 합니다. 교통비가 좀 더 줄었으면 하지만....

아무튼 본격적으로 서클을 순회한다던지 파오운에 일조한다던지 나보다 더 찐 양반들과 살 맞댈 예정은 없으므로 오후에 갈까 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오후에 가도 뭐 볼 거 있나요? 애초에 기업부스 도는 정도만 좀 하게 될 것 같긴 하지만.....

월급 들어오기 전이라 자금사정에 쪼달리고 있어서, 교통비도 조금 아끼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부족하진 않고..... 이 기회 놓치면 겨울엔 도호쿠에 있을 테고....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