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20, 2013 18:16에 작성됨.
지난번 이벤트는 무과금인 저를 걍 목졸라 죽여버리려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그나마 풀어지는 이벤트네요. 전 이벤트랑 비교하면 여전히 무과금 죽어!라는 느낌이지만.
암튼 가지고 있던 풀 드링크 20개중 10개를 중간 집계 보상을 위해 쓰고 현재 연장전 b 8/13인데, 슬슬 레이싱때의 악몽이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일단 남은 드링크 보면 완주는 어찌저찌 할텐데...
p.s. 동료와 함께 달리는 시스템은 아이마스에서 자주 보던 동료는 소중하다는 교훈을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리기 이벤트때는 동료가 20명이라서 노리고 달리기 힘들었는 데 이번 이벤트는 심지어 새벽에도 달리는 분이 있으셔서 살았다라는 느낌.
동료는 정말 소중하네요!뭔가 이상하지만 상관없지.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동료는 정말로 소중해요.
↙( ◕ ‿‿ ◕ )↘ < 그러니까 나와 계약해서 동료가 되어줘.
http://imas.gree-apps.net/app/index.php/mypage/user_profile/id/1100000000000022390
레이스 이벤트는 단순히 레벨이 높으면 원기가 많아져서 스태미나가 넉넉해 드링크를 적당히 소모해도 가능하기 때문이지만 페스 이벤트는 오로지 5개의 BP만 가지고 잘 굴려야합니다.
어찌보면 레이스 이벤트가 더욱 치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