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댓글: 6 / 조회: 1535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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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받아줬습니다.
작년 총선 의상은 드레스샵에서 그냥 줍니다.
드디어...!
스까도 이쁩니다...
정화된다아아
카렌은 내년에 의상 하나 더 받겠구나...
내년 어떻게 기다리지..
+
제가 좋아하는 유자 양이 한정으로 나온다길래 모델링을 보았습니다
뭔가 애매하네요...?
노말플 리메이크인데, 뭐라 콕 찝어서 어디가 이상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목 위로 후드 파트만 보면 그럭저럭 귀여운데 말이죠. 아 그건 얼굴빨인가..
솔직히 노말플이 동물잠옷 형태인만큼, 리메이크할거면 특훈전으로 넣어주지 싶네요.. 거기서 노말 때 이브에 스카우트 당한걸 특훈 에피소드로 넣으면서, 특훈후에는 좀 더 유즈스럽게 발랄한 의상이어도 좋을텐데.
그러나 앞부분은 선녀였읍니다.
아 저 피냐 진짜 부숴버리고 싶다
.....미러볼 러브 때는 진담 90 농담 10이었는데, 이젠 진지하게 진담 100으로 피냐가 싫어요.
뒷부분 디테일 다 갈아버리고 기껏 넣은게 피냐가방이냐.. 유즈는 피냐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쇼코나 노노한테 데비캬 달아준거랑 이게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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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UN♥FLOWER에서 입히기 좋은 의상이에요.
그리고 유자쟝 의상 완전 좋은데
취향에 안 맞으시나 보군요.
전 노멀 의상 어레인지를 예상했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까 기대했는데 잘 나왔다고 봐요.
피냐도 보통 호노카를 떠올리는데
유즈도 은근 (괴롭히는 쪽이 많지만) 피냐랑 자주 엮이고
이게 프릴드스퀘어가 호노카에게 맞춰주면서 처음으로 맞춘 단체 굿즈인 만큼
특훈 전에 프릴드스퀘어가 함께 나온 이 쓰알에선
꽤나 의미있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게 눈사람의 흰색이면 확실히 희고, 산타(크리스마스)면 확실히 빨간게 좋아서요. 하양 노랑 초록 갈색 빨강이 섞인게 크리스마스 컨셉 외에는 조화롭기 힘드니까요. 예를들어 작년 리카는 귀엽게 잘 맞췄다고 생각.. 뭐 이건 취향 문제니까요.
그런데 피냐는... 개인적으로 룸의 타케피냐, 오미쿠지 피냐, 뮤비로는 미러볼 러브나, 치히로상 만우절 뮤비의 피냐 쓰임새를 보면 예능적 성향이 엄청 짙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써놓고 이제와서 아이도루에게 의미있는 쓰알 의상에 넣는건 좀.. 특훈전 일러스트에 그려넣었다면 상관 없을텐데 모델링까지 침투하는건 아쉽습니다. 유닛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프릴 장식이나 같은 머리장식 등 유닛 쓰알은 아니라도 소소하게 맞춰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모바의 레어 시리즈처럼.
..제가 유즈의 특훈 커뮤를 본게 아니기 때문에 피냐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선 틀리게 말했을 수 있는 점은 양해 구합니다.
여하튼... 재치있고 귀여워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사람마다 다른가보군요. 항상 그렇지만... 뭐 담당도 아닌 저는 판단할 자격은 없겠죠 으음..
늘 그렇죠... 생각하는게 다들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