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나중에, 다음번에 하다가 정말 많이도 미뤄뒀더군요;

히카루/레이나 이벤트부터 쭉쭉 밀려있었습니다.

데레스테 하다보면 순위가 깔끔하게 나오는 것보다 어중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끝자리가 저러면 기분이 몹시 고양됩니다.

무료 10연 첫날, 미야비 어서오고

헌데 천장 모으려고 너무 오랫동안 가샤를 안했더니 쓰알나왔다는 경탄의 감성이 다 죽어버렸는지 그렇게 감정이 술렁이질 않았습니다..? 나도 말기인가.

중복 페스시키에 후미카 통상 GET

근데 후미카만 몇년째 SSR이 없어서 얼마전에 메모리얼 두번째 천장을 써서 후미카 한정을 데려왔는데, 이렇게 되면 상대적 박탈감이....

치카와 인디비쥬얼스 쇼코 획득.

이걸로 미레이 노노와 더불어 ANSWER 뮤비를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배터리나 사양, 용량 문제로 할 수가 없지만.

페스 기간동안 마유도 안나왔고, 한정 기간동에도 노SSR이라 안되나 싶었는데 마지막 날에 안즈가 떠서 본전은 건졌습니다.

여담이지만 왠지 어느 기점부터 카니발이나 게임코너에서 연신 게임이 튕기는 일이 일어납니다.

왜 이러는지 짐작이 안가네요.....

오미쿠지는 솔직히 개편 전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괜히 분류를 해놓으니까 보상이 더 안나오는 체감입니다, 개편 전 기준으로 6등까지 밖에 안나와요.

그리고 시간대를 훌쩍 넘겨서 이번 한정을 보고 인내의 끈이 끊어져서 천장 적금을 깨버렸습니다.

60연챠까지 노쓰알이라서 저번에 요시노 한정 때 첫 10연 때 통상 하나랑 하야테만 얻고 쥬엘 전부 소진할 때까지 원했던 SSR이 나오지 않았던 트라우마가 뇌내 자동재생되던 차에

목표했던 치에리 한정과 내심 바랐던 유키미까지 동시에 취득했습니다.

저번에 폭사?했을 때랑은 정반대로 원했던 것만 딱 얻었네요.

70연챠에서 끝났고 다행히 쥬엘도 4만정도 남아있으니 다시 천장까지 저금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