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공지
댓글: 17 / 조회: 4020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창작엽편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쭉 봤는데,
망상이나 자기 생각을 푸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정말 너무 막 올리는 경향이 있어 규정을 바꿉니다.
이제부터 창작엽편판에선 글 하루에 하나만 올릴 수 있습니다.
글을 올리셨으면, 그 날짜가 지난 다음에 올려주세요.
(사람들이 번역판보다 창작판을 왜 많이 안 보는지, 그 이유를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총 219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즉, 창작판에 아무리 좋은 글이 있다고 해도, 다른 글들이랑 함께 있으니 쉽게 보기 힘들죠.
그렇다고 제멋대로 제 기준대로 글들을 전부 쳐 낼 수도 없습니다. 그건 쓰신 글에 대한 무시이며, 모욕이고, 말도 안 되는 행위니까요.
다만, 이걸 단기간에 개선할 방법을 찾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이런저런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베마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또, 이번 공지로 엽편판 하루 글 하나 제한을 둔 건 사람들이 좀 더 고민하고, 좀 더 좋은 글을 쓸 기회를 주기 위해섭니다. 하루에 하나면 조금이라도 더 생각해서 올리지 않을까 해서요.
창작글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10kb 규정이 있는 거구요.
여러분이 쓰신 글을 무시하고자 저 마지막 줄을 단 게 아닙니다.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이 글을 열심히 쓰시고, 소중히 다룬다는 것도 압니다. 결국 답은 다 함께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솔직히, 이번에 적발된 경우는 너무 도가 지나쳤습니다.....
프로듀서 '똥마려'
하루카 '화장실 가세요'
프로듀서 '네'
이런 글이었는데 제가 대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하지만 규칙은 규칙이니까 지켜야죠
그보다 마지막 줄은 지워주시면 안되는지요. 쓰는 입장에서 보면 조금 기분이..
다만 막줄에 대해선 제가 Plutone 님의 댓글에 단 걸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잘못하면 작가들 사기를 꺾을 수도 있
으니....자게처럼 줄제한을 두는 정도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규제가 오히려 창작하시는 분들 열정을 식게하진 않을까 염려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