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si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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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용품 메이커 [파실]과의 콜라보레이션.
종종 영문을 알 수 없는 곳이랑 콜라보레이션을 한단 말이지 315는.
그런데 또 세트 구성이랑 가격은 굉장히 합리적인듯!
가격 : 3,850엔(세금포함)
예약기간 : 9월 15일 ~ 9월 30일
발송 : 2021년 10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세트 구성
긴급용 호루라기
알루미늄 판초우의
대소변용 일회용 화장실
소변용 일회용 화장실
물에 녹는 포켓티슈
방수 반창고 2장
반사소재 글러브
물티슈(논알코올)
방재카드(콜라보레이션 사양)
그외 키홀더와 스티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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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射材付きグローブ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뭐 빛 같은거 반사하는 소재를 달아서 빛으로 긴급구조 같은거 보낼 때 쓸 수 있게 한 거겠죠
......그런데
원문이 스티커(ステッカー)임
뭔 소리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한국에서 스티커라고 부르는 놈은 보통 일본에서 씰(シール)이라고 부르는데 이놈만 스티커임
와 나 머리 띵해쪄 내가 일본에서 살 때 입에 안붙던 말 중 하나가 저건데 스티커라고 하면 아무도 못알아듣던데 넘나 충격인것
아니 방금 스티커랑 씰 차이를 검색했는데도 분명히 스티커라고 분류되는 놈들도 씰이라고 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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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반사소재를 활용한 의복들을 쉽게 만날 수 있군요.
적은 빛에도 환하게 빛나서 금방 위치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야간 혹은 정전과 같은 어둠 속에서도 구조대가
조난자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https://www.pref.aichi.jp/police/koutsu/topics/hannshazainoshoukai.html /아이치현 경찰 홈페이지 반사재 용품 활용 권장
아이돌 방재용품...지진 발생과 화산 활동이 잦은
일본의 특색이 반영된 생활 밀착형 굿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실히 야간에 유용할 것 같네요
오래오래 살아서 덕질하란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