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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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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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연휴의 끝자락에서 친척집도 안 가고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몇 시간 전에 미국에서 비행기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들으면서요
트럼프는 다시 대통령이 되었고, 후지산 분화 기원제는 오늘도 진행중이며, 비행기는 터져나가고, 민주화 이래 처음으로 법원이 습격당하고, 교도소는 연일 미어터지고 있습니다.
진짜로 미어터지고있어요 올해(작년) 수용자수 6만2천명으로 120% 초과했습니다. 서울구치소는 150% 넘었다던가
세계대전이 터지기 직전의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나이를 먹으니 현실에서 눈을 감고 싶은 것들이 좀 늘어났습니다. 혈당치라던가 말이에요. 근데 나이탓은 아닌거같아요 아마도.
혼란한 시대입니다. 아이커뮤 회원 여러분들이 부디 이 혼란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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