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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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 니시카와 호나미야.
오늘은 모두가 보내준 사연에 대답하고 갈게.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첫 눈에 빠져서 사버린 물건은 뭐가 있나요?
A. 연극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선물 가게에서 만난 프랑스 인형이 있지.
소중하게 거울 옆에 장식해두고 있어.
실은 나랑 얼굴이 좀 닮은 거 같아. 하루 일이 잘 풀리면 그 애 얼굴이 빛나 보이기도 해.
Q. 호나미가 부르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질문인데, 아이돌로서 노래를 부를 때 의식하는 것이 있나요?
A. 지금 내 대답이라면 '즐기는 마음'이려나.
생생한 감정을 발성 기술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 언제까지라도 흥미가 끊이지 않고, 보람찬 일이야.
내 라이브에 온 관객들이 세상에서 이곳 말고는 들을 수 없는 유일한 노랫소리라고 느껴주면 좋겠어.
Q. 전에 얘기했던 매점에서 파는 카츠샌드는 샀나요?
궁금해요!
A. 전에 했던 얘기말이지♪
마침 친구가 산 걸 나눠받았어. 실존하고 있더라!
너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올 뻔했어. 친구랑 같이 먹어서 그랬나 봐.
사연 많이 보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이돌 활동 열심히 할게.
마지막 질문에 나온 카츠샌드는
예전에 데레메일에서 언급했던 겁니다.
내용은
호나미 "매점 카츠샌드...
먹어본 사람이 있긴 한 건가.
언제 가도 품절이던데."
무츠미 "전설의 카츠샌드...!
모험의 냄새가 나는군요!
아, 소스 냄새도!"
근데 이거 무려 4년인가 5년 전에 한 거라
찾느라 한참 걸렸네요.
이걸 이제서야 대답하는 게 어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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