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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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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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이에요, 야나기 키요라 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메일의 질문에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간호사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을 알려주세요.
A. 건강해진 환자 분이 퇴원 날에 보여준 미소는 모두 소중한 추억이네요...♪
Q. 요즘 잠이 안 오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A. 우선 제대로 밥을 먹을 것.
식단은 변칙적이지 않게 골고루.
그리고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운동이나 취미를 즐겨보도록 합시다.
아이돌 라이브도 추천드려요♪
Q. 예전에 키요라 씨는 자신을 우유부단하다고 했는데, 최근에 가장 고민한 것은 무엇인가요?
A. 최근 가장인가요...
레스토랑 코스요리로 고기랑 생선 중에서 고민했던 거려나요?
둘 다 먹고 싶었는데 인간의 위장은 하나 뿐이란 말이죠...
다음에 가면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식사 얘기를 하다 보니까 배가 고파졌어요...♪
여러분도 맛있는 밥 드시고 내일도 또 힘내세요.
그러면 이만♪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는 없으니
적절히 해소할 방법을 마련해두는 게 좋겠죠.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도 있지만
요샌 당뇨라든지 이것저것 조심할 게 많더군요.
세상에 맛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먹어보지도 못하는 삶이라니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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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님께서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뚱카롱, 탕후루 등이 유행하면서
점점 더 맵고 짜고 달게 먹는 것이
요즘의 유행인 것 같네요.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병이 나는 것은
사실 그동안의 사소한 악습관들이 우리 몸에
알게 모르게 도트 데미지로 누적되다가
결국 크리티컬 히트로 이어진 것이라는
독특한 비유가 문득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관리는 다도로 하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차 한 잔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면 한결 차분해지네요.
뭇 프로듀서님들 모두 늘 건강하시길!
좀 피로하고 머리도 아픈가 싶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