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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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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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도 그룹별 본선 진출처럼 성우 배정해줬어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브가 신데걸이 된 것은 축하하며, 1표씩 툭툭 넣은 게 불어나버린, 그 드라마틱한 흐름에 감탄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무성우도 신데걸 될 수 있죠.
그런데 보이스란 보상이 이런 식으로 걸려버리니...
한 해를 대표하는 선거의 취지가 무성우 아이돌의 '목소리 만들기' 수단으로 몰린 부분이 많기도 해서요.
개인적으로는 시키의 대세 흐름이냐, 지옥에서 살아 올라온 이브, 이렇게 둘의 강세를 생각해서 결과가 막 엄청 충격적이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매년 느끼는 바로는 그냥...
보이스 총선 따로 많이 열어줬으면 하네요
가장 바라는 것은 아예 무성우 아이돌 전부 성우 오디션을 통해 배정해주었으면 하는~
무성우 인질도 정도껏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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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결국 신데마스 원작의 시작부터
서비스 종료 때까지 자기 목소리나
노래를 한 번도 들려주지 못한
매력적인 아이돌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이
무척 안타깝고 또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은 사라진 보이스 선거가
부활했으면 좋겠군요.
확실한 건 이번 결과는 사이게가 전혀 예견 못했을 것 같음
그런데ㅋㅋㅋ 사이게ㅋㅋㅋ 투표 진행 일주일 지날 때쯤 내부서 뭔가 어라? 하고 묘함을 느꼈을ㅋㅋㅋ
플레이오프 성우 배정 보상에 대한 사이게 녀석들 생각이 안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