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4 / 조회: 532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마지막 글 쓴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니 근황 겸 잡담잡탕
1. 스위치 안켠지가 나름대로 한참. 요근래 나온, 나올 게임 중에 할만한 게 참 없구만!
네? 왕눈? 야숨도 안맞아서 안했는데 당연히 그것도 안할걸요?!
2. 지난번 치하야 상위 이벤트, 종료 날짜 착각해서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카드 자체는 얻기는 했지만...
3. 밀리시타 비상쥬얼 얼마나 모았나 세봤는데 천장의 반도 안돼서 실?망
안본 카드커뮤가 215개에 이벤트커뮤도 대략...9천 쥬얼쯤 되는 것 같은데 2만도 안되네..
4. 뿌슝빠슝 아직도 가끔 전기장판을 틀고 자는 남자가 있다?
5. 문을 열어두질 않았는데 대체 어디서 날벌레가 기어들어오는지 부들부들
6. 치킨을 제외하면 배달시킬 때 최대한 2만을 안넘게 만드는데 비교대상이 없으니
이게 평균적인지 아닌지 모르겄쿤요. 치킨도 최대한 2만근처 수준으로만 시키긴허는딬
7. 정류장 의자에 안앉을거면 좀 다른 데 서있지 왜 내가 못앉게 바로 앞에 서있는거냐구
8. 한달전 예비군갔다가 전투식량을 받아왔는데 이런건 막 밖으로 반출돼도 되는건가..
9. 최근 얻고 싶은 물건 중에 비현실적인 것 : 먹고 잠들면 고통없이 그대로 죽는 알약
10. 최근 얻고 싶은 물건 중에 현실적인 것 : 실탄 장전된 권총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님!
연이은 고물가의 여파로
여기저기 허기진 세상이라
이런 불경기에 공기로 공깃밥을
먹을 수 있다면 경기도 오산이겠지만
무료함은 항상 무료라니
아직까지 세상은 살만하군요.
1. 그러고 보니 출시를 앞둔 링크의 전설 최신작 유출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게임성이나 스토리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 출시 전 유출이라니...큰일이군요.
2. 원하시는 카드를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3. 저도 아직 미처 보지 못한 데레스테 커뮤들에서 쥬엘을 회수해야할 텐데...아직까진 비상금(?) 처럼 간직하고 있습니다.
4. 날씨가 들쑥날쑥하니 옷차림도 들쭉날쭉하게 되는군요.
5. 비과학적이지만, 자연발생설이 어째서 만들어졌는지 납득하게 됩니다.
6. 예전에는 '치킨 먹을 바에는 국밥!' 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사어가 된 것 같았습니다.
7. 빈 자리 앞에 누군가 서 있다면, 그 자리는 채워진 것인가 비어있는 것인가? 슈뢰딩거의 좌석입니다.
8. 확실히...전투식량의 레시피는 보안 사항인가...곰곰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국가기밀 빔-!
9. 한 때 '딸기맛 죽음' 시리즈로 구상해본 적 있었습니다...벌써 오래전의 이야기네요!
10. 본가의 '인의 없는 전쟁'의 시작을 알린 것도...단 한발의 총성이었군요.
이곳저곳 커뮤나 유튜브나 돌아댕기기도하고
하루숙제 다 끝난 소전이나 블아 구태여
들어가보기도하고 그러지만
무료함은 타파되질 않는군뇨 흑흑 차라리 잠을 더 자던지 운동을 하던지 하면
그나마 더 생산적일 텐데 생각대로는 안되네요 이놈의 몸뚱아리는<
사실 무료함은 무료가 아닙니다. 직장에서 할 일 없을때는 유료로 무료함을 제공하더라고요. 오랬만에 월급루팡 넘나좋았음! 무료함을 치킨으로 바꿔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
머 그런주제에 작년1-2월엔 장판이 없어서 보일러 틀어대면서 가스비만 겁나 나왔지만요ㅋㅋㅋㅋㅋ
대신 작년 여름엔 7월달 들어서야 에어컨 틀기 시작했으니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