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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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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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나무위키긴 한데...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랬던 그가 마약을 끊으려고 결심하게 된 일화가 재미있다. 어느 날 평소처럼 차 트렁크에 마약을 가득 싣고 가다 버거킹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치즈버거를 시켜먹었는데 그 어떤 맛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그 순간 '아, 내가 좋아하는 버거맛도 제대로 못 느낄 지경까지 몸이 망가졌구나' 하고 큰 깨달음을 얻은 다우니는 그대로 차를 몰고는 바다로 가서 트렁크에 가득 실려있던 마약을 몽땅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마약을 몽땅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마약을 몽땅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마약을 몽땅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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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몽땅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마약을 몽땅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잠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쓰레기를 버리면 5만원,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면 20만원의 과태료가, 차량이나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폐기물을 버리는 경우 50만원이 부과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2212#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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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이언 맨' 시리즈 영화 서사도
대량 살상 무기를 팔던 미국 방위산업 대부호가
결정적인 사건을 계기로 깨달음을 얻고 각성하여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반성하며 세상을 구하고자
몸을 바쳐 희생한다는 서사를 가지고 있군요.
스크린 너머의 생생한 연기를 보고 있자면
젊은 날의 큰 과오를 깨닫고 줄곧 변화하고자 노력한
로버트 배우의 인생 경험담이
연기 속에 어떻게든 반영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물 없이 보기 힘들죠. ㅠ_ㅠ
커다란 나라 전체를 기울게 하지만
맛있는 치즈 버거는
몰락해가던 사람을 살리고
나아가 인간을 변화하게 만드는군요.
그야말로 궁극의 미식이네요!
감기약처럼 사용되었다는 사실도 참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