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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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해?
오늘은 모두가 보내준 질문에 대답해줄게.
Q. 아야만의 "열심히 한 나에게 주는 상"을 알려줘!
A. 그야... 역시 밥이지, 맛있는 밥!
Q. 격투기에서 가장 불타오르는 타이밍은?
A. 큰 기술이 들어가는 순간도 있지만, 카운터나 반격 기술이 들어갈 때도 불타오르지-!
그보다 이거, 하나만 고르기 아깝지 않아? 이것저것 많아서 고를 수가 없어!
Q. 불고기를 먹는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A. 먹는 방법이라고 하면... 양상추에 싸먹거나 그런 거겠지? 아니 솔직히 맛있으면 뭐든지 좋아하지.
근데 양념이 스며든 흰쌀밥을 갈비에 싸먹는 건 매번 하거든!
다들 그거 하지 않아?
밥 얘기하니까 배고프네...
좋아, 오늘 저녁은 규동이다! 그러니까 다들, 다음에 봐!
갈비양념 베어든 쌀밥은 맛있죠.
고기맛을 느끼려면 생갈비가 좋다지만
양념갈비는 또 양념갈비만의 맛이 있잖습니까.
빛깔부터 다른 고기를 뜨끈한 공기밥 한술 떠서
숟가락 위에 올려먹으면... 어우...
참고로 제 오늘 저녁은 닭꼬치였습니다.
배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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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야 맛잘알 ㅇㅈ
개인적으로 매운갈비보다 그냥 양념갈비를 선호합니다.
피가 튀기고 살이 찢기는 생생한
격투기의 현장 에 흥분하는 승부욕을 가진 한편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일면으로
코즈에양과 자주 어울리는 소녀심의
묘한 공존이 매력적이네요.
격투기 기술은 그닥 잘 모르지만
왠지 저먼 수플렉스나 샤이닝위저드,
아르헨틴 백브레이커 등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기도 합니다.
양꼬치엔 칭다오라면
닭꼬치엔 무엇이 좋으려나요... :-9
늘 정성스러운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