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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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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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에 있을 MOIW 2023 정보가 이것저것 풀렸더군요.
아이마스 입덕한 게 딱 MOIW 2015 티켓 발표 다 끝나고였는데, 한국 분들끼리 티켓 응모 대행해 주고 그런 게 있었다는 걸 알고 엄청나게 아쉬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블루레이가 발매되고 나선 플삼에 넣어 하루 종일 돌려 보면서 찔찔 짜던 기억도요.
그랬던 게 이제는 응모를 넣더라도 진짜 붙어 버리면 어쩌지? 연차를 그때 쓸 수 있을까? 그런 잡다한 고민들이나 하면서 응모를 넣을지 말지부터 고민하고 있다니. 정말 사람도 환경도 많이 변했구나 싶습니다. 어쨌든 7년이나 됐으니까요.
역시 갈 수 있다면 가고는 싶은데... 이리저리 피곤해질 거 생각하면 집 근처에서 뷰잉이나 볼까 싶고... 근데 요즘 라이브는 집 근처에 뷰잉을 안 해줘서 옆동네까지 가야 할지도 모르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게 좀 쓸쓸해지는 그런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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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반남페스도 온라인 해줬는데 합동이라고 없겠어?! 하는 생각입니다~ㅎㅎ
이럴 때 안 지르면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