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주의: 리아무의 말투를 잘 모르는 관계로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아무: 마유마망! 재미있는 영화가 하나 있어!

마유: 절 마망이라 부를 필요는 없고요, 그 영화가 뭔가요?

리아무: 서로를 사랑하는 남녀가 여행 중 겪는 일들을 다루는 영화야!

마유: 아~... 정말 로맨틱하겠네요~. ^^

리아무: 우헤헤~. 그러니까 지금 보자구~.

리아무가 보자고 한 영화:

며칠 후...

마유: 리아무쨩! 이번엔 제가 찾은 TV 시리즈를 보는 건 어때요?

리아무: 무슨 시리즈인데?

마유: 간단히 설명하자면 한 소년한테 헌신적인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요~.

리아무: 우헤헤~! 마망으로 삼을 사람이 또 생기겠구나? 지금 보는 거야?!

마유: 후후훗. 물론이죠. ^^

마유가 보자고 한 TV 시리즈:

리아무의 패악질(?)로 인해 본격적으로 망가지는 마유!(...)

P.S. 리아무 성우의 투병이 전해진 시기에 이런 걸 쓰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이 후에 있을 파장을 묘사하기 위해선 의외로 중요한 순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