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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9, 2022 08:27에 작성됨.
(?)
눈에 띄게 줄어드는 아이커뮤으 이런저런 리젠율이 슬프군요 흑흑
자유게시판 조회수로 추정컨데 거진...지고의 50인쯤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긴 헌딬ㅋㅋㅋ
물론 여태까지 여기저기 덕질하면서 몸담았던 ㅡ주로 네캎이지만ㅡ 장소가
아예 공중분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걸 감안하면
사이트가 남아있기만 해도 감지덕지지만 말이죠
.......라고는 해도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으니 생각날때 이런저런 백업을 해두지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익숙해져버린 자신에 이따금 놀라곤 하네요.
아이커뮤는...이렇게까지 조용히 살고싶진 않았다<
야구창댓 시즌을 거듭할때마다 줄어드는 글리젠을 보면 아무래도......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플랫폼이 바뀌거나
새로운 시대적 흐름이 등장하는 변화 속에서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분들의
이동과 변화는 필연적이겠지요.
처음 아이커뮤에 가입한 시점에 비해
점차 조용해져가는 커뮤니티를 보면
그 온도차에 놀라게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뭐 사람이 읎으니 그만큼 많이 보일 수 밖엔 없겄지만 흑흑
애니화 예정된것들이 애니화되면 아주 조금이나마 사람이 늘어나려나.. 그것도 내년이긴 합니다만..
자유게시판 글을 원래도 잘 안쓰긴 했는데 요샌 워낙에 할 말이 없어서ㅋㅋㅋㅋ 딴겜 이야기만 하기도 좀 그래.. 가끔은 써야겠군요
근데 아이마스 관련 얘기는 이미 다들 아는 얘기일 확률이 높아서 'ㅡ` (뒷북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