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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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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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청소를 하던 중 마늘장아찌 병을 옮기다가
깨 먹었습니다...
떨어트린 것도, 넘어트린 것도 아니고
겨우 손바닥 하나 땅에 댄 채로 밀어넣을 수 있는 높이 정도에서 톡 놨더니 와장창 깨졌습니다...
장아찌에는 유리조각이 섞였을 수 있으니 전량 폐기.
베란다는 지금 간장의 바다입니다......
일단 휴지로 간장을 다 빨아들이고는 있는데, 이거 오늘 잘 수는 있겠냐;;;?
어머니께서 2018년에 담그신 장아찌... 아까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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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디 흩어진 유리조각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수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고 그 아까운걸...... 일단 마늘은 살리셨길...... 그래도 먹을 순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