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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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에에엑(
그나마 지금은 비가와서 그릉가 30도까진 저절로 내려가는군요
흑흑 개더웡....
에어컨을 틀면 되는 부분이지만 아직 이 원룸서 에어컨 작동시키는걸로
얼마나 전기세가 무럭무럭 자라나는지를 몰라서ㅋㅋㅋㅋ
7월 들어서 한 5,6?번 정도, 길게는 6시간정도 틀었었던거 같긴 한데 으으음
8월...도 당연히 여름이고....9월까진 여름날씨려나...
아 9월 초에 예비군이 잡혀있던데 매우 짜증이 나는군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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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심두멸각이면 불조차 차갑다.
(心頭滅却 火中有凉/심두멸각 화중유량)
라며 마음의 번뇌를 떨치면
더위쯤은 극복할 수 있다는
명대사를 남겼습니다만,
그러한 초인적 마인드 컨트롤을 쓰지 않고도
과학과 기술의 혜택으로
누구나 한여름 속에 한겨울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만 끝도 없이 오르는 여름철 전기세를 보면
번뇌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열중증으로 매년 사망하는 사람들이 보고되는 요즘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을 켤 것인가 말 것인가는
분명 햄릿의 생사 고민보다 더 중대사항입니다.
비용 걱정없이 이것저것 펑펑 쓰면서 살았는데
이런저런 단점들 때문에 나왔더니 세금 문제에 직면해부린 'ㅡ`...
일단은 더워서 잠이 안오는 정도...일때는 틀고있슴다 '-`
밤에는 그나마 쬐끔 괜찮은데 낮에 자야할떄는 거의 매일 틀어야할 느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