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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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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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놀러온 펜션 근처 카페에서!
누나랑 둘이서 각자의 피규어로 사진 찍었습니다!
옆사람 눈? 몰라 그런 거! 사진 찍으려고 얘네 세웠다가 넘어지지 않을까 하고 온 신경을 곤두세우다 보면 그딴 거 그냥 잊어버립니다. 실제로 두 번 정도 접시에 머리 박았고요! 내가 미안해...ㅠㅠ
하얀 원피스에 밀짚모자는 예로부터 진리라 하였다.
거기에 바캉스 기분 내기 위해 하트 선글라스까지...ㅎㅎ
빌려준 누나한테는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모자부터 원피스, 심지어 빙수랑 저 빙수랑 숟가락을 쥔 손까지 전부 누나한테 빌린 거예요...
아 근데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아니 뭐 우리 치하야 미소녀인 거야 당연한 사실이지만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가 있냐고요. 오기 전에 선글라스 시착한 거 보고 저도 하나 사 버렸습니다! 핑크로! 프로듀서 상, 충동 구매예요, 충동 구매! 근데 여기 오기 전에 도착 안 해서 어쩔 수 없이...ㅠㅠ
그 시착한 모습이 이 사진입니다. 우리 애 완전 셀럽...
마땅한 코디가 안 떠올라서 꽤 오랫동안 방치해 뒀는데, 이렇게 심플한 코디로도 엄청나게 귀여울 수가 있네요.
노트북 새 배경화면으로 써야지~
그럼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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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적당히 캬라멜화 된 크림브륄레 케이크와
스리랑카의 홍차 브랜드 아크바 페퍼민트 아이스티의 청량감!
아기자기한 빙수기계와 딸기맛 시럽으로 피서를 즐기는
치하야양의 코디와 소품 배치가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맥고모자와 하얀 원피스는
역시 여름의 풍물시인 걸까요.
하루하루 무더위와 태풍에
변덕스러운 나날들이지만
이것 역시 '여름색'인 것이겠지요.
모쪼록 가족분들과
즐거운 피서 여행 보내시기 바랍니다.
치ㅡ쨩과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다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