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26, 2022 20:30에 작성됨.


밀리 5주년 기념으로
아키하바라에서 스탬프 랠리 캠페인을 열었다고 합니다.
밀리 일러스트들의 기획 단계라던지
아이돌들의 부모님 사진이라던지 이것저것 공개했다는데
그 중에 제일 압권이었던 게 765 프로덕션 사무실 ㅋㅋㅋㅋ
2022년인데 17년째 바뀐 것이 없는 듯한 퀄리티로
765 프로듀서님들과 사무원들의 근무 환경을 의심케 하였으며
타카기 사장은 역시 세무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진하게 들게 해주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에 무한도전 사진은 제가 그냥 끼워놓은 겁니다만
심히 어울린다고 자부해 봅니다.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플로피 디스크를 넣으며)
사무소 환경은 도당체 왜 어째서;;;!
이게 그 유명한 765의 수준.......? 으윽 쿠로이 사장님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