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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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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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생을 젊게, 신나게, 노래와 함께 사시던 분이라 나이 칠십 적은 제가 감히 형님이라 불러드리는 편을 더 좋아하셨으려나 생각이 문득 듭니다.
물론 저희 집에 있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트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외갓집에 가면 주말에는 항상 전국노래자랑을 보게 되었죠.
송해 형님,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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