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05, 2022 09:03에 작성됨. 어린이날은 분명 우리들 세상이라는데 어째서 저는 아침 8시부터 출근해야 하나요콘나 세카이 난까 마치갔떼이루...... 수정해주겠어......솔직히 휴일근무는 업무가 널널하긴 한데 그래도 출근은 하고싶지 않아요오오오......
05-05, 2022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0.*.*)이래도 주5일 입니까? 외쳐, 주4일!!am 10:38:46이래도 주5일 입니까? 외쳐, 주4일!!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7.*.*)@naochi인간에게 과도하지 않은 노동이란 없다...... 과도한 휴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주7일 쉬고싶어요......pm 08:35:59인간에게 과도하지 않은 노동이란 없다...... 과도한 휴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주7일 쉬고싶어요......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7.*.*)진정한 아이가 없는 세상엔 덜 자란 어른들만 방황하네 어른들이 힘든 인생이라면 아이들의 삶도 힘들겠지요 인생이 각자 나름의 고민과 고충을 짊어지고 나아가는 시간들이지만 어른의 날은 없고 어린이 날만 있는 불공평한 세상... 하지만 세상은 원래부터 그런 것이었고 어린이날이 그저 나와 상관없이 스쳐지나가는 또 다른 하루에 불과해져버린 지금 어른의 증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성년은 단지 사회가 마음대로 정해버린 숫자에 불과하고 이랬다 저랬다 마음대로 바꿔버릴 수 있는 것이기에 절대적 기준이 되진 못하겠군요. 어른의 기준이 술, 담배 혹은 유해매체를 마음대로 즐길 권리를 가지는 것이라면 그런 어른은 수정해주어야겠지요. 반대로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에 나서듯 내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세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그마한 행복을 끊임없이 찾아나서는 것이 어른이라면 그런 어른은 응원하게 됩니다. 위대한 이야기와 서사시들도 따지고 보면 누군가의 살아온 이야기에 지나지 않기에 모든 이의 삶은 그것자체로 역사적이군요. 어른들이 항상 못마땅해하고 걱정하지만 아이들에겐 아이들만의 길이 있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괴롭고 무서운 것이 많은 세상이지만 그 어딘가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어른이 되고 있습니다. 덜자란 어른들은 시나브로 다 자란 아이가 되어 자신의 두 다리로 대지에 서겠지요. 키가 자라는 것이 멈춘지는 오래되었지만 다음 번 어린이날에는 조금 더 자란 아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am 12:21:74진정한 아이가 없는 세상엔 덜 자란 어른들만 방황하네 어른들이 힘든 인생이라면 아이들의 삶도 힘들겠지요 인생이 각자 나름의 고민과 고충을 짊어지고 나아가는 시간들이지만 어른의 날은 없고 어린이 날만 있는 불공평한 세상... 하지만 세상은 원래부터 그런 것이었고 어린이날이 그저 나와 상관없이 스쳐지나가는 또 다른 하루에 불과해져버린 지금 어른의 증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성년은 단지 사회가 마음대로 정해버린 숫자에 불과하고 이랬다 저랬다 마음대로 바꿔버릴 수 있는 것이기에 절대적 기준이 되진 못하겠군요. 어른의 기준이 술, 담배 혹은 유해매체를 마음대로 즐길 권리를 가지는 것이라면 그런 어른은 수정해주어야겠지요. 반대로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에 나서듯 내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세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그마한 행복을 끊임없이 찾아나서는 것이 어른이라면 그런 어른은 응원하게 됩니다. 위대한 이야기와 서사시들도 따지고 보면 누군가의 살아온 이야기에 지나지 않기에 모든 이의 삶은 그것자체로 역사적이군요. 어른들이 항상 못마땅해하고 걱정하지만 아이들에겐 아이들만의 길이 있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괴롭고 무서운 것이 많은 세상이지만 그 어딘가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어른이 되고 있습니다. 덜자란 어른들은 시나브로 다 자란 아이가 되어 자신의 두 다리로 대지에 서겠지요. 키가 자라는 것이 멈춘지는 오래되었지만 다음 번 어린이날에는 조금 더 자란 아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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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도한 휴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주7일 쉬고싶어요......
덜 자란 어른들만 방황하네
어른들이 힘든 인생이라면
아이들의 삶도 힘들겠지요
인생이 각자 나름의 고민과 고충을
짊어지고 나아가는 시간들이지만
어른의 날은 없고 어린이 날만 있는
불공평한 세상...
하지만 세상은 원래부터 그런 것이었고
어린이날이 그저 나와 상관없이
스쳐지나가는 또 다른 하루에
불과해져버린 지금
어른의 증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됩니다.
성년은 단지 사회가 마음대로 정해버린 숫자에 불과하고
이랬다 저랬다 마음대로 바꿔버릴 수 있는 것이기에
절대적 기준이 되진 못하겠군요.
어른의 기준이 술, 담배 혹은 유해매체를
마음대로 즐길 권리를 가지는 것이라면
그런 어른은 수정해주어야겠지요.
반대로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에 나서듯
내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세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그마한 행복을
끊임없이 찾아나서는 것이 어른이라면
그런 어른은 응원하게 됩니다.
위대한 이야기와 서사시들도 따지고 보면
누군가의 살아온 이야기에 지나지 않기에
모든 이의 삶은 그것자체로 역사적이군요.
어른들이 항상 못마땅해하고 걱정하지만
아이들에겐 아이들만의 길이 있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괴롭고
무서운 것이 많은 세상이지만
그 어딘가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어른이 되고 있습니다.
덜자란 어른들은 시나브로
다 자란 아이가 되어
자신의 두 다리로
대지에 서겠지요.
키가 자라는 것이
멈춘지는 오래되었지만
다음 번 어린이날에는
조금 더 자란
아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