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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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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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제전 3권이 처음 통판 열렸을때,
그 알림이 하필이면 과제하다 연속으로 밤샘해서 기절잠하고나서 온 시간이라
혼자 열불내고 다음번을 기약없이 기다렸는데 말이죠.
어제도 방학이니 좀 일찍자두자 하려는 타이밍에 통판예고가 떠서 (갑자기?)
통판 시작 몇 시간전인데도
저녁쯤부터 공부에 집중은 안 되고, 시계만 보이고 픽시브 부스 새로고침만 계속 하다
칼같이 카트 담아서 결제 들어간거 다 좋았습니다.
BUT(?)
해외배송용 옵션을 눌렀더니 사용불가만 계속 출력---1차 위기
예전 해외결제용 카드여서 다시 입력하느라 시간 소모---2차 위기
자꾸 활성X를 깔라는 카드사 안내... User-Agent Switche로 아이폰 모드했다가 세션 종료되서 다시 처음부터---3차 위기
힘든 싸움이였지만, 그래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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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왔노라! 보아노라! 이겼노라!
마음에 드는 물건을
손에 넣었을 때의 기쁨이란!
많은 사람들이 이웃과 함께
언박싱의 즐거움을 나누게 된 까닭 역시
그 넘쳐나는 성취감과 행복감을
전해주고자 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마스의 2차 창작의 명작,신데레이디에 이어
또다른 장르인 포켓몬의 2차 창작 명작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트레이너 생활을 기원합니다!
참고로 1권은 현장 구매하면서 외국인 버프(?)로 싸인요청(평소에는 당연히 안 함)했더니 '그러죠, 뭐'로 슥슥 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큰 절 올리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