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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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지요-.
요리타 요시노의 데레메일 시간 입니다-.
센베와 차를 손에 들고- 느긋하게 봐주시지요-.
Q. 내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되는 장소는 어딘가요?
A. 장소는 어디든-. 편히 있고 싶다면 그 자리를 정리하면 되는 것이오니-.
예를 들면 지금도- 이곳을 그대들과의 편안한 장소로 삼도록 하죠-.
...후-♪
Q. 인생의 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요?
A. 마음이 내키는대로-. 길을 만들어가는 것은 그대이므로-.
한 번의 선택일지라도 진심으로 바란다면 언제든 길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인생의 좋은 점일지니-.
저 또한 지금, 다음 센베에 손을 뻗을지 말지에 대한 길을 만들고 있답니다-.
Q. 편의점의 유혹에 넘어간 적이 있으시온지-?
A. 유혹에 넘어간 것은 아니온데-. 저를 부르는 소리를 따라갔을 뿐인지라-.
부름이 있다면 대답을 하는 것이 인정이라는 게 아닐지-.
그러면 오늘은 이쯤에서-.
다음에 또 뵙도록 하지요-.
부오오-♪
평소처럼 느긋하게 고민을 들어주시면서도
장난기도 있는 요시노 님다운 답변이군요.
질문 하나 답 하시고 다음 질문 넘어가는데
15분이나 걸리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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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예상 외로 요시농이 걸릴 줄이야...;;;
전병과 차 한 잔의 여유로군요.
유루후와~ 와 -데시테.
시간을 왜곡하는 마법의 단어들이네요
그렇습니다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콜라 한 캔 산 전 유혹에 넘어간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