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차 프로듀서 직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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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4, 2021 19:47에 작성됨.

오늘 막 한정 스카우트로 담당 전원 컴플했는데

이거 절대 오래 안 갈 거 같더라니 실루엣이 공개됐네요.


네, 뭐. 사실 알았어요.


저번 달 블랑 페스 아카네

보름 후 누아르 페스 아이코

그리고 6주년 6차 6개의 별


제 지갑을 털어갈 악마의 숫자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오히려 좋습니다. 무료 연챠 중이잖아요?

저 지금 쥬얼도 많아요.


진짜로 나올 것인가 기우일 것인가

그것만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미리 알려주잖습니까.


아니 근데 저 실루엣 자기 주장 너무 쎄네요.

다른 두 명은 사람들이 마유랑 하야테 예상 중인데

그래도 좀 헷갈리기라도 하지 미오 쟤는...


아무튼 그렇게 됐습니다.

저는 내일 3시를 기다리도록 하죠.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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