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19, 2021 00:57에 작성됨. 와...벌써 Ib나 유메닛키, 마녀의 집, 매드파더, 미사오, 아오오니, 도라바하 이런 쯔꾸르 게임들이 10년 전 게임이네요.저렇게 나도 모르는 새 내용이 늘거나 업데이트 되어있으면 반갑지만서도 어째 지나간 시간이나 그때에서 그닥 성장하지 않은 자신에 한탄하게 되네요.
08-19, 2021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한시의 인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고 이제는 서서히 '역사'가 되어가는 2010년대의 고전 게임들... 생각해보면 '테트리스' 혹은 '갤러그',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등과 같은 게임의 역사를 바꾼 대선배 게임들만해도 요즘의 시각으로 보기엔 너무도 당연한 게임의 공식들을 탑재한 전자오락들이지만 개발된 당시엔 '혁명'에 가까운 입지를 가진 것들이었죠. 아이돌마스터 역시 15년을 넘긴 시리즈로 '시리즈의 전통'을 확립하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오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역사가 오래될 수록 진정 중요한 것은 케케묵은 브랜드 이미지 뒤에 숨거나 콘크리트 소비층의 충성도에만 안일하게 기대는 것 보다 시대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 성장하며 더욱 가치와 의미를 더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것이야말로 '불멸'일테니까요.am 03:43:29한시의 인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고 이제는 서서히 '역사'가 되어가는 2010년대의 고전 게임들... 생각해보면 '테트리스' 혹은 '갤러그',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등과 같은 게임의 역사를 바꾼 대선배 게임들만해도 요즘의 시각으로 보기엔 너무도 당연한 게임의 공식들을 탑재한 전자오락들이지만 개발된 당시엔 '혁명'에 가까운 입지를 가진 것들이었죠. 아이돌마스터 역시 15년을 넘긴 시리즈로 '시리즈의 전통'을 확립하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오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역사가 오래될 수록 진정 중요한 것은 케케묵은 브랜드 이미지 뒤에 숨거나 콘크리트 소비층의 충성도에만 안일하게 기대는 것 보다 시대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 성장하며 더욱 가치와 의미를 더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것이야말로 '불멸'일테니까요.08-21, 2021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0.*.*)어 뭐야 그러고보니 IB가 벌써 9년이나 지남?pm 09:06:24어 뭐야 그러고보니 IB가 벌써 9년이나 지남?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최근의 분쟁에 관하여 자유판 이용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15 조회7280 추천: 10 공지 이미지를 같이 올리실 때 반드시 출처를 달아주세요.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댓글5 조회4920 추천: 1 공지 자유판 공지 및 회칙 준수 부탁드립니다.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댓글8 조회7615 추천: 1 공지 자유판 공지 (17.01.11)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댓글5 조회22232 추천: 6 공지 저작권이 있는 작품 공유 언급 글 절대 금지합니다.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11 조회25728 추천: 5 38179 어제는 치하야가 큿을 외치게 만들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댓글0 조회47 추천: 0 38178 3월 한달동안 한 일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댓글1 조회76 추천: 0 38177 샤니마스 MBTI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4 조회127 추천: 1 38176 메구미 업어왔습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댓글6 조회108 추천: 0 38175 밀리애니가 다시...!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댓글3 조회107 추천: 2 38174 오늘은 3.1절 이었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0 조회69 추천: 0 38173 치하야 생일 D + 3…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70 추천: 1 38172 아니...!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78 추천: 1 38171 앞으로! 11분 전에! 몬헌 와일즈가 스팀에 풀릴 거에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2 조회71 추천: 0 38170 요즘 날이 따뜻하다가 춥네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댓글1 조회71 추천: 0 38169 약후!(?): 유우키쨩에 대해서 뭔가 보이는 게 있습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2 조회141 추천: 1 38168 연휴가 끝났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댓글0 조회108 추천: 0 38167 새해 복 돛새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1 조회78 추천: 1 38166 새해를 빌어 불초 화설, 인사드립니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3 조회116 추천: 2 38165 이누야샤 나락 성우 최낙윤 블루물맑은따뜻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댓글1 조회136 추천: 1 38164 프사 바꿈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2 조회114 추천: 1 38163 보통 하루 한번은 들어왔었었었었는디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1 조회147 추천: 1 3816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1 조회99 추천: 1 38161 새해 첫 글은 내 거다이이이잇!!!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1 조회87 추천: 1 38160 올해가 끝나갑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댓글2 조회100 추천: 1 38159 24년도도 마지막이 왔군요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댓글2 조회93 추천: 0 38158 오늘은 이 소녀의 생일입니다: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댓글4 조회149 추천: 0 38157 블루레이 왔드아아아아앗!!!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1 조회86 추천: 0 38156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우메쨩이 아주 좋아하겠군요. BlockBuste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 조회128 추천: 0 38155 정말 오랜만에 @곡들을 듣는데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0 조회9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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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고 이제는
서서히 '역사'가 되어가는 2010년대의 고전 게임들...
생각해보면 '테트리스' 혹은 '갤러그',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등과
같은 게임의 역사를 바꾼 대선배 게임들만해도
요즘의 시각으로 보기엔 너무도 당연한 게임의 공식들을 탑재한 전자오락들이지만
개발된 당시엔 '혁명'에 가까운 입지를 가진 것들이었죠.
아이돌마스터 역시 15년을 넘긴 시리즈로 '시리즈의 전통'을 확립하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오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역사가 오래될 수록 진정 중요한 것은
케케묵은 브랜드 이미지 뒤에 숨거나
콘크리트 소비층의 충성도에만 안일하게 기대는 것 보다
시대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 성장하며
더욱 가치와 의미를 더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것이야말로 '불멸'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