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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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분쟁에 관하여 자유판 이용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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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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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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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조회 7284 |
추천: 10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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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같이 올리실 때 반드시 출처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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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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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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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4920 |
추천: 1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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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판 공지 및 회칙 준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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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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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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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조회 7615 |
추천: 1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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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판 공지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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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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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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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조회 22232 |
추천: 6 |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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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이 있는 작품 공유 언급 글 절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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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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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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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조회 25728 |
추천: 5 |
38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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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치하야가 큿을 외치게 만들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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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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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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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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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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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달동안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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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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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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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77 |
추천: 0 |
38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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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니마스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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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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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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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131 |
추천: 1 |
38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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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 업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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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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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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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조회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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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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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애니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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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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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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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조회 109 |
추천: 2 |
38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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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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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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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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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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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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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생일 D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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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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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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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71 |
추천: 1 |
38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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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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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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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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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82 |
추천: 1 |
38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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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1분 전에! 몬헌 와일즈가 스팀에 풀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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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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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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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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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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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따뜻하다가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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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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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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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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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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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 유우키쨩에 대해서 뭔가 보이는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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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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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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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143 |
추천: 1 |
38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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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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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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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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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10 |
추천: 0 |
38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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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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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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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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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79 |
추천: 1 |
38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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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빌어 불초 화설,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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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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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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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조회 117 |
추천: 2 |
38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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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나락 성우 최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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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물맑은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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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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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138 |
추천: 1 |
38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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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사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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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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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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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115 |
추천: 1 |
38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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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루 한번은 들어왔었었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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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P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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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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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148 |
추천: 1 |
38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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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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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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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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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99 |
추천: 1 |
38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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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글은 내 거다이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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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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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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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87 |
추천: 1 |
38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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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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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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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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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101 |
추천: 1 |
38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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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도 마지막이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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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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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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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93 |
추천: 0 |
38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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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 소녀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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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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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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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150 |
추천: 0 |
38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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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왔드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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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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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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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86 |
추천: 0 |
3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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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우메쨩이 아주 좋아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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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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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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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129 |
추천: 0 |
38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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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곡들을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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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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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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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99 |
추천: 0 |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록켓단
후미아리
배틀로얄!
일본과 미국의 만남, 바벨의 아스카&시키
이레귤러라는 공통점을 가진
프랑스와 미국의 만남, 크레이지 크레이지의 프레데리카&시키
그동안의 커뮤니케이션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이지만...
시키와 아스카가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라면
시키와 프레데리카는 서로를 '공감'하는 관계 같습니다.
시키와 아스카가 끝없는 내면 세계에 대한
긴 대화와 이런 저런 생각의 교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면
시키와 프레데리카는 아스카와 같은
장황한 대화나 설명이 없어도, 그저 눈빛만으로 혹은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
곧잘 통하는 구석이 굉장히 많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는 것과 공감하는 것.
서로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지고 또 알아가는
탐구 과정이라는 점은 엇비슷하지만
그 방향은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나는 다른 사람에게 이해를 받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공감을 받고 싶은 것인가...
바벨에서 시키는 '악마', 아스카는 '천사'로
서로 다른 영역에 있지만 각자에게 흥미를 가지고
깊은 호감과 관심을 표현했다면
크레이지 크레이지에서 시키와 프레데리카는 서로가 '동류'라는 것을
마치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을 굉장히 많이 암시하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시키가 프레데리카에게
'내가 무서워?'라고 묻자 '전혀 무섭지 않다'라고 대답한 것이
둘의 관계를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라면 괜찮아.' , '너랑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이보다 더 진한 내면의 스킵십이 있을까요.
시키&프레데리카는 정말 아름다운 한 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