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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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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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끝냈으니 잠시 파판 체험하러 갔다가
나: 이거 튜토리얼 길어?
주변인: 지금 ㅇㄷ?
나: 마우스 포인터 기준이라면, 로그인창?
주변인: 기다려 곧 간다.
커마에 랜덤조합 없어서 전부 수동이라 힘겨운 30분,
따로 생각한 디자인도 없어가지고 급하게
책상 왼쪽에 담당 인형, 오른쪽에 상어 인형(?)중 어느걸 참고해 조립(?)했을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오드아이 옵션도 었지만, 당연히(?) 패스
시간이 제법 걸리니 유저명 내놓으라고(!) 독촉까지 오더군요.살려줘.(1)
생성 다 했다고 하니깐
'유저명 MTG맞음?'이라 하는 주변인...매직 더 거덜링 효과로(?) 선점되지 않은 경우 못 봤소.
조작 튜토리얼 시작할때랑 끝낼때 메신저 넣으니
이번에는 겁나 빠르다고 놀래면서 왠 하늘을 나는 차를 탄 주변인 보면서
이 게임은 대체 뭘까로 혼란 1초.
덤으로 트위터에서 초보일지 아주 짧게 남기니깐,
다른 분까지 '유저명을 내놓거라'로 튀어나오시더니
다음주에 보자 하시네요?
저기, 제 의사는요?살려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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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뉴비를 반겨주시는 든든한 베테랑분들 덕에
프로듀서님도 분명 언젠가
다른 누군가에게 팁과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는
지존이 되어 있으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