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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씨는 안 하게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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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7, 2021 15:37에 작성됨.
제노그라시아 아닙니다
프라모델 만드는 거 무지 힘드네요.
각 잡고 한 것도 아닌데 약 6시간이나 소요되다니…
난리도 아니었다니까요. 손이 아직도 아파!
하지만 만족감만큼은 아주 끝내줍니다.
보세요, 저 박력을!
자, 치하야. 이 아이돌 업계를 지배하러 가자.
'765 엔터테인먼트 뉴에이지: 파워드라 팰리스'와 함께!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거 선물을 받는 입장일 때만 하더라도
덴마크산 유명 블록 장남감,
'레고'를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있군요.
어떤 식으로 조립하든 간에 그것이 나만의 '피조물'이 되고,
그 속에는 나만의 이야기와 수 많은 에피소드들이가 깃들어 있습니다.
나이가 차면서 더 이상 손이가지 않는 동화책들과 철 지난 장난감들을
주변의 이웃들이나 유치원, 어린이 집에 전부 기부한 뒤로
가지고 있는 장난감이랄 것이 전혀 없지만...
지금도 종종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던
유년기의 서사시들이 종종 생각이 나곤 하네요.
6시간에 걸친 프로듀서님의 역작.
아무리 보아도 예쁜 디지몬과
멋진 아이돌의 조합입니다.
p.s. 반대로 말한 것이 아니에요!
파워드라몬은 예쁘죠, 음음.
저 반짝이는 메탈릭 질감과 붉은 점등이…
미(美)의 기준으로 본다면 분명 예뻐요!
무진합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