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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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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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주사기가 6회분 이라면 이것은 무려 7회의 주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인슐린 주사기로 쓰던 물건으로 피하주사용 주사기 였는대 서양인 보다 피하지방이 얇은 일존인들에게는 이것도 충분히 툥용된다고 하며 아예 이걸 바늘 길이만 더 늘린 신형을 무려 이번달 말 부터 생산 돌입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도 2000만개 상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대 제 감상은요
여기 일본 맞나요?
관료주의의 극의인 일본에서 뭐 별로 바뀐 것도 없는 신품이라 하나 이렇게 바로 대량생산에 돌입 한다구요?
뭐, 이 제품은 딱히 일본이 대단한건 아니고 인슐린 주사기 라는 물건의 의외의 재발견 같은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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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게다가 피하지방 얇은 곳을 초음파로 30초간 찾느라 시간 다 허비하고, 백신용 주사기는 바늘 길이라 25mm인데, 인슐린 주사기는 길어봐야 12.7mm.
일본이 대량생산 하겠다고 한 인슐린 주사기는 16mm.
그냥 백신도 확보 못하고, 특수 주사기도 못 산 일본의 대삽질 행진이지, 답을 찾은 건 아닙니다.
https://www.dogdrip.net/311748669
꾸준히 내리 일해야 할 담당자 한 명 추가.
어찌 되었든 기존의 주사기와 병행하여서 쓸 수 있는 사람에겐 쓰는 식으로 하면되는거구요.
보통 근육주사 라고 해도 그거 끝까지 다 넣지는 않고, 딱히 끝까지 다 넣는다고 해도 주사액 넣는대는 문제 없으니 각각의 국가가 각자의 입장에서 활용할 수단을 찾아내는 것이 답 이라면 답이지 삽질이라 할만한건 아니죠.
그런데 어디 피하지방 기준이지. 설마 배나 엉덩이는 아닐 것이고.
https://ncv.kdca.go.kr/board.es?mid=a12101000000&bid=0031#content
한국에서 현재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1차대응 요원들이고, 이들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의 지침을 보면 "희석 후 백신 0.3mL을 상완 삼각근에 근육주사"라고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