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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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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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량도 이제 더이상 무섭지 않아!
이전엔 120kg 넘어가면 솔직히 무서웠는데 웨이트벨트를 차고 하니까 상당히 안정적이고 여유롭습니다. 120kg로 데드리프트 6세트 조지고 마지막으로 130kg로 1세트 더 했는데 멀쩡합니다. 거기에 60kg 바벨로우까지 했는데 여유가 넘침 ㄹㅇ 데드 조지고 랫풀다운하고 중간에 재미삼아 턱걸이도 좀 하고 사이드레터럴레이즈까지 했는데도 런닝머신 뛸 정도로 압도적인 여유! 아 런닝머신은 그냥 폐활량이 늘은건가?
암튼 역시 웨이트벨트는 고중량의 친구입니다.
그저께랑 오늘은 안전하게 한다고 130까지만 했는데 다음주, 아니 토요일부터라도 슬슬 140-150 가서 160 돌려놓을수도 있을듯.
아아 역시 웨이트벨트는 멋져....... 맨몸으로 고중량을 두려워하던 나날이어 이젠 안녕...... 벨트 없이는 고중량 못 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오오오..... 헤으응..... 하지만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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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훗 오늘은 유산소도 평소보다 더하고 왔지